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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주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0



자유주의
 
 다음의 책들이 도움 될 것이다.


<자유주의는 죄악이다(Liberalism is Sin)>, 펠릭스 사르다 이 살바니 신부 지음
<자유주의와 가톨릭시즘(Liberalisme et Catholicisme)>, 루셀 신부 지음
<자유주의(Liberalism)>, 르페브르 대주교 지음. 

 

자유주의의 정의

자유주의는 전적으로 세속 그 자체다. 그것에는 나름대로의 좌우명이 있으며, 유행, 예술, 문학, 외교술, 법률, 음모, 복병도 있다. 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근본적으로는 천주의 자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로마 가톨릭교회로 이루어진 사회에 맞서서 대립하되, 영원히 교전중인 루치펠의 세상이다.


자유주의는 부당하게도 어떤 법이나 권위에도 묶이지 않는 자유를 부르짖는 탓에 진리에건 오류에건 가리지 않고 똑같은 권한을 부여하는 주관론이다. 자유주의자로 말할 것 같으면, 진리란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주체의 마음속에 주관적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따라서 진리가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자유주의자로 말할 것 같으면, 자유는 "목표를 향하여 질서를 유지하면서 수단을 선택하는 능력"(성 토마스 아퀴나스) 혹은 "선을 향하여 움직이되 방해받지 않고 그 목표에 도달하는 능력"(교황 레오 13세)이 아니라, 인간이 좋아하는 것이면 무조건 따르는 절대적인 권리라고 한다.


그러므로 자유주의자는 진리를 강요하는 것이면 그 어떤 부분도 원치 않음은 물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진리로 삼고자 한다. 그런 자는 신덕도리에서 이탈하여 신앙, 계시 혹은 가톨릭교회에 의거하지 않으려 함에 따라, 신덕도리라면 무턱대고 배격하는 과학의 이름으로 진리를 강요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유주의자는 지성이라는 미명하에 그리고 인간 이성의 이름으로 신앙을 거부한다. 



자유주의가 죄인가?

자유주의는 교리상으로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측면에서 질서상의 대죄에 속한다. 교리상의 질서로 치자면 자유주의는 이단임으로 해서 신앙을 거스르는 대죄인즉, 다름 아닌 신앙의 뿌리에 타격을 주는 바, 루치펠의 좌우명 "나는 섬기지 않으리라"를 반복하면서 인간의 지성으로써 천주를 거슬러 배역하고, 일반적으로는 가톨릭의 신덕도리를 정식으로 그리고 완강하게 몽땅 거부함으로써 온갖 이단을 포용하므로 자유주의는 근본적이고 궁극적이며 보편적인 이단이다. 실질적인 질서에 있어서는 천주십계 및 교회법을 거스르는 죄인데, 왜냐하면 모든 계명을 실질적으로 어기게 하는 까닭인즉, 그것은 근본적으로 비윤리적임으로 해서 법규 위반을 인가 혹은 인정해 주므로 근본적이고도 보편적인 천주법 침해에 해당된다.


관념적 질서에서 자유주의는 절대적인 오류에 속하며, 물리적(육체적) 질서에서는 절대적인 무질서에 해당된다. 따라서 둘 다의 경우, 극히 중대하고도 치명적인 죄라고 할 수 있으니, 죄란 생각이나 행위로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함으로써 천주를 거스르는 배역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단임으로 해서 그 하는 일이 그저 이단적이기만 한 자유주의는 가톨릭 법 조항에 비추어 알 수 있는 죄 중에서도 가장 중대한 죄이다. 따라서 자유주의는 모독, 도둑질, 간음, 살인 혹은 천주님의 법을 거스르는 어떤 다른 범죄보다도 더욱 큰 죄다. 자유주의는 이단의 뿌리이고, 그 가지에는 지독한 불신앙이 그 모습을 감추어 있고도 남을 악이라는 나무다. 온갖 악 중에서도 악인 그것은 현대의 우리 나라(미국)에서 특히 그렇다. 

 


자유주의의 양상

자유주의자는 독립에 열광하는 자로서 모든 것에서 독립적이고 싶어하여, 어딜 가나 그것을 외쳐댄다.

 

- 진리 및 선이 존재하는 모든 것과 별도로 독립되어 있음. 따라서 모든 것은 변하고 진화하며, 그러므로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 지성은 사물에 대해 독립되어 있고, 의지는 지성에 대해 독립되어 있음. 완전한 주관론.

- 양심은 법과 무관하게 독립되어 있음. 이는 순전한 방종.

- 영혼과 육체는 별개여서 서로 독립적이고, 감정 또한 이성과 별도로 독립되어 있음. 이는 순전한 낭만주의로, 인간이 동물처럼 행동한다는 것.

- 현재는 과거와 아무런 상관이 없이 독립되어 있고, 과학도 신앙에 대해 독립되어 있음. 자유주의자는 전통을 경멸하고 새 것을 좋아하여, 항상 합리론자로서 생각하고 또 행동한다.

- 고용주에 대하여 피고용인의 독립, 남편에 대하여 아내의 독립, 부모에 대하여 자녀의 독립, 참된 교회 및 천주님에 대하여 정부의 독립. 자유주의자는 어디에든지 혁명, 즉 자유, 평등, 박애라는 관념을 도입한다. 


자유주의의 원인

심성이 타락하게 되는 것은 보통 지성이라는 측면의 오류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심성이 먼저 타락하고 그 뒤를 이어 지성의 오류라는 열매가 생기는 일이 더 빈번하다. 교만, 영적인 맹목, 무지 그리고 도덕성의 타락은 자유주의가 그 주요 원인이다. 악마가 우리 주께 "너 만일 엎디여 내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라고 하지 않았느냐 말이다. 교만은 인간을 유인하여 독립하고 싶게 만들고, 출세하기를 원하게 하며, 돈이 많은 편안한 생활방식을 따르고 싶게 만든다.

 

자유주의자의 세 계급

일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자유주의자를 세 계급으로 분류해야겠다.


- 극단적인 자유주의자는 공언된 천주 및 당신 교회의 원수이므로 쉽게 눈에 띈다.

- 온건한 자유주의자는 극단적인 부류만큼이나 악함에도,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그에게는 사회 관습과 예의바름이 전부다. 그런 자에게 가톨릭 신자가 되라고 할라치면, 특별한 종류의 자유주의를 실천한다. 말하자면 가톨릭-자유주의자인 것이다. 세속을 사랑하는 까닭에 계속해서 양동 행동을 보이면서 교회에서는 가톨릭 신자로 살고, 교회 밖에서는 혁명적인 관념에 젖어 세속의 삶을 산다. 즉, '자유, 평등, 박애'보다는 차라리 '종교의 자유, 주교단체주의 그리고 에큐메니즘'을 외친다. 한 편으로는 사제와 함께 죽고, 다른 편으로는 불신앙의 문학을 하는 가운데 자신의 정신이 폭넓다 하여 창조주께서 어여삐 여겨 성원해 주시리라고 착각한다.

- 자유주의에 살짝 물든 가톨릭 신자들은 보통 선량한 인간인 동시에 진지하게 경건함에도 자유주의 및 자유주의 작품에 기울어져 있음으로 해서 말하고, 글을 쓰거나 화젯거리로 택하는 모든 것에서 자유주의 냄새를 풍긴다. 그가 강조하는 요점은 인간적인 사랑과 인내이다. 그는 다수의 선으로 악을 덮어 가리고 싶어한다!


극단적인 자유주의자는 자유주의를 포효하듯 외치고, 온건한 자유주의자는 그것을 말하며, 살짝 물든 자유주의자는 한숨을 쉬듯이 속삭인다. 모두 다 극히 악하며 악마를 섬기는 것이다. 그럼에도 극단적인 자유주의자는 그 격렬함으로써 무리하는 탓에 실패하고, 살짝 물든 자유주의자가 많으면 그 특성이 혼합되어 있어서 부분적으로만 황폐케 되나, 온건한 자유주의자는 그야말로 실제적인 사탄의 전형이다. 그런 자는 드러나지 않는 악인인즉, 우리 시대에 그 중에서도 특히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자유주의로 인하여 입은 손해의 주요 원인이다.


가톨릭-자유주의자에 의해 이루어진 파괴 중에서도 가장 좋은 사례는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빌라도는 우리 주님이 무죄하시고 바랍바가 유죄라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들 둘 에게 똑같은 자격을 부여해도 좋다고 용납함으로써 진리가 다수의 군중에게 종속되게 하였다. "너희는 나로 하여금 둘중에 누구를 너희게 놓아주기를 원하나뇨? 바랍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자유주의 및 민주주의 정신으로써 빌라도는 우리 주님을 유데아인에게 넘겨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대로 적도 공화국의 대통령인 가르시아 모레노(Garcia More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이와 모든 것을 위한 자유란 그저 악과 악행하는 자들을 도울 뿐이다." 강경한 반자유주의자로서 가톨릭 신자인 그는 악과 오류는 그 어떤 자격도 지니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 퍼져 있는 자유주의 관념

가톨릭-자유주의의 조류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고는 슬픔을 금치 못하겠다. 그 뿌리는 말할 것도 없이 프랑스 및 미국 혁명(이름은 둘이면서도 하나같이 '자유, 평등, 박애'라는 혁명적 관념에 지나지 않는)에서 비롯된 자유주의 관념에서 찾아야 하겠지만, 미국의 교회 안에 그 관념을 퍼뜨린 자는 1895년과 1899년에 교황 레오 13세가 견책한 바 있는 '미국중심주의(아메리카니즘)'의 창시자이면서 볼티모어의 주교였던 제임스 기본스 추기경이었다. 그의 어리석은 꿈은 '모든 것이 천주님 중심'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모든 것이 인간 중심'인 혁명의 관념을 결합시키는 것이었다. 원과 같은 정사각형을 만들다 든지, 성 토마스 아퀴나스를 공부하는 당나귀가 되는 편이 훨씬 더 쉬우리라! 기본스 추기경은 미국중심주의라는 미명하에 미국 가톨릭 신자들의 마음 안에 자유주의라는 독을 퍼뜨렸다. 그 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위험 수위에 다다랐으니, 아직까지도 정신은 물론 수많은 영혼을 파괴시키고 있다.


교황 레오 13세의 견책이 있었음에도, 자유주의는 미국 가톨릭 신자 대부분을 세뇌시켰던 것이다. 

다음은 저 자유주의가 미국 가톨릭 신자의 영혼으로 스며드는 경로 몇 가지를 제시한 것이다. 

 

1. '미국중심주의'를 통하여: 어디서든지, 심지어는 전통을 지키는 성가정에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1991년에 살레시오회의 수사들이 발행한 <천주께서 미국을 강복해 주시다(God Bless America)>라는 소책자에서 따온 사례 한 가지만 들어보자. 그 책자 29쪽을 보면 '미국의 복음(America's Gospel)'이라는 제목이 붙은, 다음과 같은 글을 읽을 수 있다.


"우리나라(미국)에는 특유의 복음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온 세상에 앞서 인간의 자유와 신성함을 선포하고 실천하는 것..." 그 자유주의 문헌에서 두 가지 이단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미국인을 위한 특별한 복음이 있다는 것과 인간이 천주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2. '신앙무차별주의'와 '양심의 자유'를 통하여: 미국의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우리에게는 각자의 양심을 따를 권한이 있으며, 각자 자기 종교 안에 있으면서 영혼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교황 비오 9세는 1864년에 무류한 회칙 '콴타 쿠라(Quanta Cura)'에서 그 같은 자유주의 관념을 엄중하게 견책했으니, '양심의 자유'를 일컬어 '정신이상' 및 '지옥에 떨어지는 자유'라고 하였다. '양심의 자유'를 우리에게 있는 권리 중 하나라고 인정한다면, 여자에게는 자기 아기를 죽일 권리라든지 남자에게는 동성애자로서 살 권리를 주어야 하리라! 교황은 같은 해에 자유주의를 반대하는 교정권 중 가장 중요한 문헌인 '교서요목(실라부스-The Syllabus)'의 명제 15, 16, 17 그리고 18로써 '신앙무차별주의'를 엄중히 견책하기도 했다. 견책 당한 다음의 명제를 보자.


15: "모든 인간은 이성의 빛에 따라,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종교에 자유로이 소속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고백할 수도 있어야 한다."

16: "인간은 어떤 종교를 믿건, 영원한 구원의 길을 찾아 영원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

17: "착한 소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적어도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속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이가 영원한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내심 생각해야 한다."

18: "프로테스탄티즘(개신교)은 그 안에 속해 있더라도 가톨릭교회에 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주를 기쁘시게 해 드리도록 주어진 것으로, 마찬가지로 참된 가톨릭 종교의 또 다른 형태이다."


3. 교회와 정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통하여: 동 '교서요목(Syllabus)'은 명제 55를 견책하였다. "교회는 정치에서 분리되어야 하고, 정치는 교회에서 분리되어야 한다." 저들이 말하는 대로 교회와 정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면, 천주께서는 우리가 합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낙태, 이혼 그리고 외설 책자에 관련된 제도에 관하여 도무지 상관하실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인데 참으로 기가 막히기가 이를 데 없다!


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식적인 왕으로서 인정될 수도 없고, 인정되어서도 아니 된다는 믿음을 통하여: 교황 비오 11세는 분명히 1925년, 무류한 회칙 '쿠아스 프리마스(Quas Primas)'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회적 왕이심'을 확립 선언했다.


5. 실제로 인권선언은 교황 비오 6세가 엄중히 견책한 것인데도, '인권선언'이 경탄할 만한 것이라는 믿음을 통하여.


6. 교황 성 비오 10세께서 민주주의에 관하여, 1910년의 회칙 '로마 교황의 칙령(Our Apostolic Mandate)'으로써 가톨릭 신자들에게 경고하셨음에도, 민주주의 혹은 공화정 두 가지만이 훌륭한 정부 형태라는 믿음을 통하여. 이 주제에 관한 것으로 사르다 이 살바니 신부의 <자유주의는 죄악이다>


(Liberalism is Sin)>라는 책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역자는 그 제목을 <자유주의란 무엇인가(What is Liberalism)>로 바꿔쳤으며, 스페인어 본에 있는 13장은 미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도 완전히 '빼먹고' 번역하지 않았다는 것은 최고의 흥밋거리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그 번역되지 않은 부분을 요약하여 실어 보련다.


"민주주의 혹은 민중에 의한 정부 형태는 어쩌면 자유주의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시험 삼아 말한다손 쳐도 실제로는 자유주의인데, 왜냐하면 그런 정부 형태(민주주의와 공화정)는 이단적인 자유주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침투한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형태에서 가장 완전한 것은 군주제로, 천주님과 교회에 가장 근접한 정부 형태인 연고이다. 정부 형태 중 가장 불완전한 것은 이성을 거스르는 공화정이다. 훌륭한 군주제가 되려면 덕성 있는 인간이 한 사람만 있으면 족하지만, 훌륭한 공화정이기 위해서는 시민 다수가 선해야 하지 않는가! 프리메이슨이 항상 기를 쓰고 공화정과 민주주의를 도입시키려 했다는 사실은 그런 정부 형태여야 가톨릭 신자들을 쉽게 제외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유주의에 맞서 싸우는 법: 세 가지(기도, 공부, 수계범절)가 필수적이다 

날마다 가정에서 묵주기도를 드리고 적어도 1주일에 1시간씩. 트리덴틴 공의회에 의거한 가톨릭 교리문답, 교황 회칙(요한 23세 이전의 교황),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Summa Theologica), 르페브르 대주교의 저서들을 읽으라.


특히 여러분의 친구들이 성 이냐시오의 영신수련에 참가하게 하는 전교 정신을 통하여 수계범절하기. 텔레비전을 치워 두뇌를 쓰는 법을 다시 익혀야 한다!


가톨릭 신자라면 모름지기 모든 일에서 자유주의에 맞서 싸워야 한다. 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 마이애미 해변에서 가족들과 함께 봄 휴가를 보내는 아버지, '아가씨와 건달들'을 듣는 10대들은 자신을 천주께로부터 떼어내 지옥으로 유인하는 자유주의라는 죄를 범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수호자로서 진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호하려고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구실을 댄다고 해도, 그런 자는 진리를 훼손시키고 최소화하며 약화시키기 시작하고 있는 것인즉, 더 이상 진리를 수호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없나니! "아무도 능히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당신의 티 없으신 모친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