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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성애와 타협하려나?/The Practical Compromise with the Immorality of the Modern World(2014-07-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0-17

 


동성애를 인정하려는 가톨릭 결혼관의 변질(2014-07-13)

 

“너희의 의덕(義德)이 학자들과 바리새리의 의덕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테오5:20)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금년10월, 로마에서 개최되는 주교(主敎) 시노드 회의가 이혼, 재혼, 동성애와 같은 주제를 다룰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마 들었을 것입니다. 로마에서 지난 2월20일 카스퍼 추기경은 이 시노드에 대한 특별한 지속적인 준비과정을 언급하는 과정에 있어서 지극히 나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주교회의, 예를 들어 독일의 경우, 우리가 그들(이혼, 재혼, 동성애자들)에게 혼배성사를 줄 수 없지만, 이들 부부에게 최소한 강복(降福)을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같은 태도의 결과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어떠한 찬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인상(印象)을 주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성서와 교회의 지속적인 가르침에 반대되는 이 같은 행위가 결국 호응을 얻게 되고 그럼으로써 널리 퍼진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계명(誡命)에 기반한 도덕을 뛰어넘어 가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세 받은 사람들과 공식적인 교리 사이에 구체적인 거리를 줄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인데, 즉 교인들의 실제적인 (세속적)요청에 대해 교회 당국이 저들의 실생활 관습을 받아드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현대의 세속적인 비도덕성과 실제적으로 타협하려는 교회의 모습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는 반대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희의 의덕이 학자들과 바리새이의 의덕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테오5:20) 자신을 그리스도인이요, 가톨릭인이라고 부르면서 현대의 비도덕적 생활을 따르는 것은 위선(僞善)인 것입니다.


 이 같은 타협을 주장하는 자들이 실제로 다음과 같은 내용, 즉 마지막 심판이 있을 것이고 그때에 우리 주님은 왼쪽에 있는 저들에게 “나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니,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마테오7;23) “앙화(殃禍)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악신을 위하여 예비한 영원한 불로 가라.“(마테오25:41)하시는 말씀을 저들은 믿을까요? 저들이 실제로 바오로 성인이 말씀하신”불의한 자 천주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스스로 속지 말지니라. 음행하는 자와 우상숭배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강도 등은 천주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코린토 전 6:9-10)하시는 말씀을 저들은 진정 믿을까요?


 그리고 바오로 성인(聖人)께서는 이교도(異敎徒)들의 악의 전형이 동성애(同性愛)임을 지적하시면서 로마인들에게도(로마1:26-27)이를 엄중하게 비난한 것입니다. 구약에서 율법은 그 점에 있어 매우 분명합니다. (레위기18:22, 20:13) 소돔의 사례는 이 같은 동성애 악행에 대한 천주님의 진노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혼 및 재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분명히 거부하십니다: “이러므로 둘이 아니요, 오직 한 몸이라. 그런즉 천주 결합하여 주신 것을 사람이 풀지 못할 지니라.“(마테오19:6) “누구든지 제 아내를 소박하고 다른 이를 취하면 그 본처를 대하여 간음을 범함이요, 또 아내가 제 장부(丈夫)를 버리고 다른 이에게 시집가면 또한 간음함이니라.“(말구10:11-12)


 그래서 이와 같은 사람에게 성체를 주는 것은 매우 엄중한 신성모독입니다. 바오로 성인은 이점에 대해 말씀하시길:“합당치 않게 주의 몸을 분별치 아니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그 먹고 마심으로써 천주의 심판을 스스로 당하게 하는 것 임이니라.”(코린도 전 11:29)

 그럼으로 오늘날 성교회 안에 선한 도덕을 위한 전쟁이 있는 것입니다. 세 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하나는 카스퍼 추기경 같은 주교 및 몇 명의 추기경들은 세속과 타협하려는 이러한 관습에 호의적입니다. 다른 이들은 천주님의 성총에 힘입어, 세속을 따르려는 이와 같은 행동들은 그리스도 신앙에 분명히 반대되기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잇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침묵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주교뿐만 아니라 다른 주교들, 특히 카자흐스탄의 아나다시우스 슈나이더 주교와 싱가폴의 주교는 이러한 부도덕성(不道德性)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매우 분명하게 천명(喘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슈나이더 주교는 세속적인 도덕률에 타협하려는 자들과 천주님의 선한 도덕률을 옹호하는 그룹 사이에는 잠재적인 분열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있게 됩니다: 천주께서 자비(慈悲)하지 않은가요? 천주님은 쉽게 용서(容恕)하지 않나요? 예, 천주님은 자비로우시고 용서도 하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은 지극히 선하시기에 죄인들의 진정한 치유를 원하십니다. 그 분은 죄인들을 정말로 치유(治癒)할 수 있는 성총을 주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총으로 말미암아 그 죄인은 매우 변화되었기에 그가 더 이상 죄의 상태에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悔改)입니다. 즉 자기 중심의 생활, 세속적인 사물과 쾌락적인 삶에서 되돌아서, 자신의 생활을 천주님께 개방하고 전적으로 천주님께 향하고 세속적인 애착에서 떨어져나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총(聖寵)은 기도와 성사(聖事)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며, 특히 고해성사(告解聖事)을 자주하고 성체성사(聖體聖事)을 잘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성화되기를 강렬히 바라는 자세로서 성총지위 상태인 것입니다. 보속의 성사는 보속을 행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이는 고행으로써 우리의 죄를 배상(賠償)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리고 죄의 기회를 조심스럽게 피하는 것이며, 특히 포르노와 저속한 그림 등을 피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죄의 기회를 피하지 않으면서 천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있다고 한다면, 그는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과거의 죄는 영혼 안에서 다시금 죄에 떨어지는 경향(傾向)을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지나친 음주는 다시 음주를 과하게 하려는 충동(衝動)을 불러냅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죄의 충동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척하지만 이는 거짓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경향은 죄에 끌리는 충동입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한, 죄를 저지르지 아니한 것이지만, 그 자체가 악인 것 입니다.

 이와 같은 경향은 분명히 죄의 상처입니다. 우리 과거의 죄의 상처이자 원죄(原罪)의 상처입니다. 이 같은 상처의 치료과정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같은 상처(傷處)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낮추어야 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하고, 죄의 유혹에 떨어지지 않도록 천주께 간청(懇請)해야 합니다. 이 같은 겸손과 꾸준한 기도는 좋은 것이며, 천주께서 우리를 과거의 죄악으로부터 끌어내는 선한 행실입니다. 천주님께서 이와 같은 기도를 주시고 돕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 분의 보호 안에서 우리가 죄를 이기는 승리자가 됩니다. 천주님의 성총으로 죄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확고하게 믿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죄를 이긴 승리 가운데 커다란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럼으로 영혼은 더욱 더 강해집니다.

 죄는 세 가지 결과를 가져옵니다. 1. 빛이신 천주님으로부터 벗어난 영혼의 암흑(暗黑)입니다. 2. 벌을 초래(招來)하며 3. 죄의 상처를 남기는, 즉 죄에 다시 떨어지는 경향을 초래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총은 이 세 가지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용서(容恕) 그 자체로서, 그리고 성화(聖化)의 은총을 주심으로써, 이는 천주님과의 친교를 회복하며 그럼으로써 찬주께서 영혼 안에 현존하시고 영벌을 용서하시며 보속의 열정을 주심으로써 잠벌(暫罰)을 행하도록 힘을 주십니다. 그 죄의 상처를 조금씩 조금씩 치유합니다.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고 점진적으로 하는데, 열렬한 생명에 대한 규칙적인 습관을 통하여 진행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총는 우리 영혼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을 상승시킵니다. 성총은 천주님과 친교(親交)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회원(會員)이요, 천주님의 자녀인 초자연적인 생명으로 영혼을 끌어올립니다. 그 어느 종교도 다음과 같은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비신 자여…”를 인간에게 가르쳐준 종교는 없습니다:


 이와 같은 영혼의 상승을 성화(聖化)라고 부릅니다: “천주의 원하시는 바는 너희의 성화니.“(텟살로니카 전  4:3) 바오로 성인께서 정결(貞潔)함으로써 더러운 이것을 즉시 끊어냄을 주목하십시오, 이것이 실제 전체적인 인용(引用)입니다.


 “천주의 원하시는 바는 너희의 성화니, 너희들은 음탕(淫蕩)한 것을 멀리하고, 각자 자기 아내를 거룩하고 단정하게 대할 것을 알 것이요, 천주를 모르는 외교인(外敎人)들 처럼 정욕을 가지고 대하지 말지라. 또한 누구든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범하지 말며, 사업에 있어 그 형제를 편취(騙取)하지 말지니,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타일러 명심케 한 것과 같이, 천주께서는 이 모든 것에 대하여 갚으시는 연고니라. 대저 천주 우리를 부르심은 추한 행동을 위하심이 아니라 오직 성화의 생활을 계속하기 위함이니라. 그러므로 이것을 업신여기는 자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마음에 당신의 성신(聖神)을 주시는 천주를 업신여기는 것이니라.“(테살로니카 전 4;3-8)

 주께서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고 상승시키는 이와 같은 성총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정의(正義)보다 더 높은 정의를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너희의 의덕(義德)이 학자들과 바리새이의 의덕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테오 5:20)


 살인을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내심도 요구하며 우리의 적들을 온 몸을 다하여 용서하기를 원합니다. 간통을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불결한 것을 보거나 더러운 생각도 피하길 원합니다. 위증(僞證)뿐 아니라 모든 나쁜 말 그리고 맹서도 피하길 원합니다. 그 분은 완벽을 요구하십니다: “너희는 하늘에 게신 너희 성부 완전하심과 같이 완전한 자 되어라. “(마테오 5:48) 그 분이 성신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천주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이를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로마5:5)

 주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실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 분께서 우리를 위해 성혈(聖血)을 흘리사, 우리를 구매(購買)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 그 이상으로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과 성화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거룩한 희생으로 인하여 이 모든 성총을 구매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간청할 때마다, 성사를 열심히 받고자 할 때에, 이 성총을 우리 영혼에게 적용시키려 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희생으로써 제헌(祭獻)되는 미사의 거룩한 희생은 이러한 성총을 받기 위한 모든 수단 가운데 가장 큰 것입니다. 미사야말로 성총과 거룩함이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이곳 제대 아래에서, 이전의 죄에 대한 보속과 거룩함을 실천하고자 하는 단호한 결심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치유와 성화의 성총을 우리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풍성하게 주십사 하고 우리 주님께 열렬히 간청합시다. 거룩한 모방으로써 다른 이들이 이러한 자비와 선업을 행하도록 기도합시다.(헤브레야 10:24)

 그러나 무엇보다도 특히, 천주님의 계명(誡命)을 등한시하면서, 자기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그 위선으로부터 우리가 절대적으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천주 성총에 항상 충실하셨던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우리가 우리 주께서 우리 영혼에 베풀어주시는 성총에 충실하도록, 그리하여 이 성총으로 말미암아 천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저희에게 신뢰(信賴)을 주십사 하고 간청합시다.
아멘


프랑소아 레네 신부 (성비오10세회 아시아관구 소속사제)


            The Practical Compromise with the Immorality of the Modern World


 “Nisi abundaverit iustitia vestra plus quam scribarum et pharisaeorum…” 


“Unless your justice abound more than that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ou shall 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Mt. 5:20).


My dear brethren,
You may have heard that a synod of bishops will take place in Rome in October that will discuss matters such as divorced and remarried couples, homosexuals, etc.

 
Last February 20th in Rome, Cardinal Kasper has give na very bad talk to the special consistory preparatory to this synod. As a consequence, whole episcopal conferences,(for example: in Germany), have suggested that, since we can’t give the sacrament of marriage to them, let at least a benediction be given to these couples. The result of such attitude is that such people get the impression of a certain approval of their situation. In theory it looks as if nothing is changed, but in practice such behaviour contrary to the Scriptures and constant teaching of the Church are supported and spread.


There are some people today in the Church that promote “going beyond a morality based on Commandments”; they want to “reduce the concrete distance between the baptised and the official doctrine” – meaning here that the Church should adapt its practice to the practical requests of her members.


Now today’s Gospel really shows that such attitude of practical compromise with the immorality of the modern world is against our Lord Jesus Christ: “Unless your justice abound more than that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ou shall 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Mt. 5:20).


 It is hypocritical to call oneself Christian and Catholic, and yet to follow the modern immoralities. Do those who promote such compromise really believe that there will be a Last Judgement, at which time Our Lord will say to those on the left: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ou that work iniquity” (Mt. 7:23). “Depart from me, you cursed, into everlasting fire which was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Mt. 25:41).


Do they really believe what St Paul wrote: “Know you not that the unjust shall not possess the kingdom of God? Do not err: neither fornicators, nor idolaters, nor adulterers, nor the effeminate, nor homosexuals, nor thieves, nor covetous, nor drunkards, nor railers, nor extortioners, shall possess the kingdom of God” (1 Cor. 6:9-10).


 And to the Romans (Rom. 1:26-27) he fustigates the vices of the pagans, pointing out homosexuality as to the epitome of pagan vice. In the Old Testament, the Law was very clear on that point (Lev. 18:22, 20:13) and the example of Sodom was there to show God’s wrath upon such vice.


Divorce and remarriage is also very clearly rejected by our Lord Jesus Christ: “What therefore God hath joined together, let no man put asunder” (Mt. 19:6). “Whosoever shall put away his wife and marry another, committeth adultery against her. And if the wife shall put away her husband, and be married to another, she committeth adultery” (Mk. 10:11-12).


So to give Communion to such person is a very grave sacrilege; St Paul said about that: “he that eateth and drinketh unworthily, eateth and drinketh judgment [=condemnation] to himself, not discerning the body of the Lord” (1 Cor. 11:29).


So today there is a battle for good morals in the Church. And there are three positions: some, even bishops and Cardinals such as Cardinal Kasper, favour a practical compromise with the world; by the grace of God, others have come up and spoken clearly against this, reminding that such actions are contrary to the Christian faith. And a third group … have remained silent!


But it is comforting to see that not only traditional bishops, but also some other bishops, in particular, Bishop Athanasius Schneider of Kazakhstan, and even the bishop of Singapore, have spoken quite clearly against these immoralities. Bishop Schneider even warned that there is a latent schism between those who promote compromise on morals and those who stand up for the good morals of Christ.


The question comes: is not God merciful? Does not God forgive easily?
Oh yes, God is merciful, and He does forgive. But precisely because God is so good, He wants the true healing of the sinner; He gives His graces that really heals the sinner so that, by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sinner is so transformed th a the no longer sins: this is a true conversion, i.e. a turning around from a life self-centred and directed towards earthly things and pleasures, to a life opened to God and totally directed towards God, detached from earthly affections.


That grace is given through prayer and through the Sacraments, especially frequent confession and Holy Communion well done (in the state of grace, and with great desire of sanctification). Note that the Sacrament of Penance goes with doing penance, making reparation for our sins by mortification, and by carefully avoiding the occasion of sin, especially pornography and immodesty. One would deceive oneself if one thinks one can remain faithful to the Commandments of God while not avoiding such occasions of sin.


Now the past sins have caused in the soul an inclination to fall again: for instance, drinking to excess causes an inclination to drink again. Some pretend that there is nothing wrong with such inclination, and this is false. Indeed, because such inclination is an inclination to sin, it is an evil inclination; it is evil in itself–though it is not yet a sin, so long as one does not consent to it.


Such inclinations are precisely the wound of sin: wounds of our past sins and wound original sin. The healing process of such wounds takes time. Such wounds are constant occasions of humbling ourselves, of constant prayer, begging God not to let us fall into temptation: such humility and constant prayer are good, they are the goods that God draws out of the evil of our past sins.


And God is pleased to grant these prayers and to help us: under His protection they we become victorious over sin. It is very important to say clearly and to believe firmly that with the grace of God it is possible to avoid sin. Not only it is possible, but there is great joy in the victory over sin; the soul becomes stronger and stronger


Sin has three consequences: 1/ darkness of the soul, turned away from God Who is the Light, 2/ a due punishment and 3/ the wound of sin, i.e. that inclination to fall again.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heals us from all three: indeed by forgiveness itself, and the granting of sanctifying grace, it restores that friendship with God and thus God’s presence in the soul; it also forgives the everlasting punishment and empowers to do the temporal punishment by giving a zeal for penance; and it heals little by little that wound of sin, not all at once but gradually, through the regular practice of a fervent life.


Not only does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heal our souls, it also elevates our soul. It elevates it to the supernatural life of friendship with God, membership in Christ, as children of God! No other religion has ever taught man to pray: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This elevation of the soul is called: sanctification: “this is the will of God, your sanctification” (1 Thes. 4:3).


 Note that St Paul puts this right away with connection with chastity; this is indeed the whole quote: “For this is the will of God, your sanctification; that you should abstain from fornication; That every one of you should know how to possess his vessel in sanctification and honour: Not in the passion of lust, like the Gentiles that know not God: And that no man overreach, nor circumvent his brother in business: because the Lord is the avenger of all these things, as we have told you before, and have testified. For God hath not called us unto uncleanness, but unto sanctification. Therefore, he that despiseth these things, despiseth not man, but God, who also hath given his holy Spirit in us” (1 Thes. 4:3-8).


Because He grants such grace that both heals and elevates our soul, our Lord Jesus Christ can require from us a higher justice than that of the world: “Unless your justice abound more than that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ou shall 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Mt. 5:20). He requires not only to avoid killing, but even every impatience, wholeheartedly forgiving our enemies; He requires to avoid not only adultery but even every impure look and thought; He requires to avoid not only perjury but even every bad word and swearing. He requires perfection: “Be you therefore perfect, as also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Mt. 5:48).


 But He can require that, because He“pours forth the charity of God in our hearts, by the Holy Ghost, who is given to us” (Rom. 5:5).
He can require holiness from us, because He purchased us by shedding His Previous Blood for us: He wants our salvation and sanctification more than we want it ourselves: He died on the cross for it! By the holy Sacrifice of the Cross, He purchased all these graces, and is ever ready to apply them to our souls, whenever we ask and we receive devoutly the Sacraments.


 The Holy Sacrifice of the Mass, being the very offering of that Sacrifice of the Body and Blood of our Lord Jesus Christ, is the greatest of all means to receive that grace: it is an inexhaustible fountain of grace and holiness; there, at the foot of the altar, are formed all the good resolution, both for penance for previous sins and for the practice of holiness.


Therefore, my dear brethren, let us fervently ask and beg Him to grant us abundantly these graces of healing and sanctification, not only to us but also to many others. Let us pray for one another, with a holy emulation unto charity and good works (Heb. 10:24).
But above all, let us absolutely flee from that hypocrisy that consists in claiming to be true Christians while disregarding to put in practice the Law of God.


Let us entrust ourselves to the Blessed Virgin Mary, who was always perfectly faithful to the grace of God, that we too may be faithful to the graces that Our Lord pours into our souls, and live a life pleasing to God by His grace. Amen.


 

         Father François La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