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타스 제89호 Editorial  

Ave Maria Immaculata!

사랑하올 형제분

성비오10세회의 주요목적은 사제직입니다. 성비오10세회 회헌 제2장 '당회의 목적"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당회의 목적은 사제직이며 사제직에 속한 모든 것, 그리고 사제직분에 관한 것이다.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것으로  나를 기념하라'라고 주께서 명하신 때에 원하셨던 대로의 사제직이다"

             영원한 사제직, 성비오10세회의 미국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교

아시아 관구장 슈텔린 신부님은 그래서 천주교의 * 현교회 모든 성직들, 이미 만났던 신부님들과 앞으로 만나게 될 사제들에게 친구로서, 같은 천주교 사제로서 편지를 쓰셨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천주교 사제들은 본질적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같은 사제직을 나누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안에서 영적인 일치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슈텔린 신부님의 편지는 영원한 대사제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에 일치하고 서로 기도하며  천주교 사제직의 아름다움과 영원한 진리로써 사제성덕을 서로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사제들이  이 편지를 읽을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성모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토마스 오노다 신부
한국성비오10세회 주임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