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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기사회 지도자 신부님의 편지 제9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05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성모기사회 회원들에게 (슈텔린 신부)

 

 마리아의 하자 없는 성심을 통하여 예수 성심께로!


친애하는 성모기사회 여러분


 희년 2017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합니다. 100년 전에 파티마에서 일어난 태양의 기적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은 하늘로 부터의 특별한 개입을 기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파티마의 세 번째 비밀 전체가 밝혀지길 간절히 원했고, 우리 모두는 금년에 러시아가 마리아의 성심께 봉헌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이 모든 희망들은 무너졌습니다. 오히려 교회에서의 상황은 그 어느 때 보다 악화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 이후에 파티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 질 것이니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깊게 보는 사람들은 이 희년 동안에 성모님께서 많이 일을 하셨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연초(年初)에 성모기사회(MI)에 약 2만 명의 기사(騎射)가 있었으며, 연말(年末)에는 우리는 성모님(Immaculata)께서는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고 성모님 주위에 10만 명의 기사를 모아서 우리의 노력을 축복하셨습니다.


필리핀 전역의 성모전교센터(Mary 's Mission Tour)는 이 나라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은총을 주었습니다. 종종 성모님의 자비에 관한 진정한 기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성모기사회((M.I.)는 많은 충실한 신자들에 의해서 깊어진 마리아의 삶과 함께 꽃을 피었습니다. 파티마의 신비에 이끌린 사제와 수사들의 접촉이 너무 많아서 과거엔 일찍이 이렇게 많이 전통에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더욱 깊이 들여다보면,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올해에 신실한 노력을 한 사람은 누구나 성모성심의 신비 안으로 더 철저하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간증을 참으로 우리가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결코 마리아를 그렇게 깊이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전에는 결코 성모님의 사랑을 올해처럼 경험하지 못 했습니다 ... 그 어느 때보다도 성모님이 나의 온 생활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전보다도 훨씬 더 성모님께 나 자신을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티마 100주년인 올해(2017년)는 우리에게 마리아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계시 해주었으니, 그것은 성모성심입니다. – 성총이 충만하신 성모성심이 –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는 성모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회심과 성화(聖化)의 모든 은총을 베풀기를 원하신다는 의미합니다. 성모님은 죄 많은 생활에서 우리를 끌어내어 우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모기사회 100년(콜베 신부님이 1907년 창립)은 많은 새로운 기사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 모두에게 성모님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으며, 성신의 배우자이신 성모님 통해 모든 선물과 열매를 우리 마음 안에 놓아 주셨습니다.


금년에 성모님에게로 접근한 사람은 누구든지 성모님의 위대함과 위엄, 그녀의 왕권과 모성, 그리고 성모님의 위대한 자비에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마리아에 대해서 충분히 묵상했으므로, 이제는 뭔가 다른 일이 발생해야한다. 작년에 파티마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 고 생각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만약 우리가 성모성심의 깊이를 꿰뚫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것은 마리아가 성모님의 모성을 움직이는 동기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성모님에게로 우리를 완전히 끌어들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마리아는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영광과 영예가 성모님께 주어졌기에, 성모님은 반드시 자신의 아들에게 전달합니다. 성모성심의 본질 및 성모님의 모든 성지(聖地)과 발현의 목적은 우리를 성모님의 아들 예수성심의 신비로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를 2018년 새해로 데려옵니다. 이 새해는 발견의 여정이 되어야 하니, 말하자면, 그 기간에 아이는 어머니의 지도하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과 가장 진귀한 진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모님에게는 단 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를 천주님의 마음에 빠지게 하니, 천주님은 천주사랑의 넓이와 길이, 높이와 깊이를 우리에게 드러내십니다. (참조, 에페소 3:18). 사실, 마리아보다 예수님의 성심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마리아의 하자 없으신 성심을 통해서, 그리고 성모성심 안에, 구세주의 가장 깊은 신비에 접근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이 정말로 누구인가, 그리고 예수성심의 신비가 무엇인가를 발견함에 있어 그 놀람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오직 마리아의 성심 안으로 완전히 잠길 때에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깊은 비밀을 계시해 주실 것입니다. 그 비밀을 미소한 자와 겸손한 자를 위해 주께서 예비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두 신심을 나란히 놓는 위험을 피해야합니다: 한편으로는, 성모성심에 대한 신심을,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성심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진정한 통찰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리아는 온전하게 그리고 항상, 그리고 마리아 안에서 그리고 마리아를 통해 항상 예수님이 계십니다! 성 막시밀리안 콜베(St. Maximilian Kolbe)는 이것을 분명히 감지하고, 살면서 가르쳐주었습니다. (성모기사회의 봉헌기도와 예수성심을 기리는 회의를 참조하세요)


따라서 연간 결의안 제 1호:
 
/ 항상 마리아와 함께 하십시오. 성모님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십시오. 그리고 성모님의 자녀, 노예, 기사로서 성모님께 완전히 항복하시고 나서 예수성심으로 가까이 가세요.


마리아와 함께 예수성심께 대한 신심을 기르세요. (첫째 금요일, 성심성월, 성심축일 등)


/ 성 루이- 마리 그리뇽 드 몽포르(St. Louis-Marie Grignion de Montfort)의 말씀에 따라, 마리아를 통해 예수께 대한 여러분의 온전한 봉헌을 금년에 엄숙하게 갱신하세요. (예: 3월 25일)


/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세요. 그래서 성모님이 그리스도 왕께 가장 위대한 영광을 드리도록 하세요; 예수성심의 보 천하 및 사회적 왕권을 선포하고 전파하라


/ 가능한 많이, 실망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마리아 무염시잉모태의 기사와 도구가 되어서 저 영혼들을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께 인도하세요. (성모기사회(M.I.) 봉헌경 참조).

그러나 우리는 아직 더 나가야 합니다.


가장 거룩한 마음이 우리에게 현실이 되었을 때, 우리가 참으로 예수님과 마리아의 성심을 경배하게 될 때, 우리는 더 깊은 현실로 인도되니, 즉 두 성심으로 일치됩니다. 우리가 이 두 성심의 심오한 부분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일치, 몰입으로 우리가 두 성심으로 들어간다면, 말하자면, 서로를 바라보는 두 성심을 우리가 본다면, 우린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절대적인 사랑의 절정 앞에 서 있습니다. 예수성심 안에서 세상을 위한 천주님의 온전하신 사랑이 드러납니다. 마리아의 하자 없는 성심 안에서 천주님을 향한 피조물의 온전한 사랑이 드러납니다! 일치된 두 성심은 천주님과 피조물의 영원한 일치의 상징, 사랑의 승리입니다!


그리고 여기 성모기사회의 가장 깊은 존재이유(raison d’être)가 있습니다. 우리는 2018년 동안에 사랑의 묵상을 위해서 이것을 기사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성모기사회(M.I.)의 상징물을 볼 때, 우리는 이 성심들 안에서 일치된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그리고 성모기사회(M.I.)를 봅니다.
 

따라서 연간 결의안 제 2호:
 
/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께로, 또한 예수님과 함께 마리아에게로! 한 족에서 다른 한 쪽으로의 이 흐름은 이러한 상호 배양은 에밀 뉴우베르트 (Emil Neubert) 신부님의 저서 "나의  최고 이상이신 예수, – 마리아의 아들"(My Supreme Ideal, Jesus — the Son of Mary)에서 매우 깊이 그리고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이 소책자를 손에 쥐고 다시 보고 또 다시보고 싶습니다.


/ 기사로서, 인류에게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여기서 묘사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성모기사회(M.I)의 배지를 착용하게 되어 그리고 성모기사회 종도직 안에서 이 깃발을 이해해고 이 깃발 주변으로 모이는 것이 기쁩니다.


일치된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기리기 위하여 가능한 한 한 달에 한 번 금식합니다. 왜냐하면 금식은 우리와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을 위한 많은 은총의 위대한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첫 금요일은 성모기사회(M.I.)의 세계적인 금식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 "이 세속으로부터 깨끗하고 무구(無垢)한 신심을 지키기"(야고보 1:27)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십시오. 예수님과 마리아, 그리고 영혼을 위한 사랑을 표현하는 기도가 특히 권장됩니다: "예수, 마리아, 나 너를 사랑하나이다 – 영혼들을 구하소서!"



2017. 12. 30

칼 슈텔린 신부(Fr. Karl Steh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