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Q&A

제목 성비오10세회를 계속해서 비난하는 이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26


성비오10세회를 계속해서 비난하는 이들


* 다음에 나오는 Q&A는 작년에 신부님께 보낸 것인데, 다른 Q&A보다 늦게 도착한 것입니다.

   (신부님이 이것을 늦게 발견하셨습니다)


질문: 윌리엄슨 주교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천주께서는 롯에게 소돔에서 나와서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구원과 여러분의 양 떼 구원을 위해 저들이 길을 바꾸지 않으면 로마뿐만 아니라 멘징겐 '마피아'로부터 여러분을 단절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엘레이숀 코멘츠 598호에서 발췌)


윌리엄슨 주교와 그의 추종자들은 성비오10세회(SSPX)를 아직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총장이신 빠글리아라니 신부님이 펠레(Fellay) 주교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SSPX 본부(멜징겐)가 2005년부터 점진적으로 보이지 않게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를 수락한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성비오10세회 사제가 되고자 필리핀에 있었던 000은 입교가 거부된 후 주장하길, 전통을 지키는 성비오10세회(SSPX)가 악마의 손에 떨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답변: 윌리엄슨(Williamson) 주교가 멜징겐(Menzingen)을 여전히 "마피아"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읽는다는 것은 항상 슬픈 일입니다. 그들(성비오10세회 지도부)이 자기 개인(윌리엄슨)의 방식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비오10세회의) 추구하는 정책들은 확실히 여러 면에서 비난받을 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태도에 대한 큰 문제는 교회와 우리의 유대관계가 합법적으로 인가(認可)된 교회의 가지(branch)로서, 거의 50년 전에 "서약 없는 공동생활의 단체"(법령 제1조)로 승인된 성비오10세회(SSPX)라는 점입니다. 성비오10세회(SSPX) 사제(또는 주교)가 SSPX에서 그 자신을 잘라내면, 그는 서 있는 나뭇가지에서 자신을 자릅니다: 그는 떨어져 나갑니다! 심지어 이 가지(SSPX)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비오10세회원 그 누구도 우리가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와의 유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신중하게 유지해야만 합니다. 성비오10세회(SSPX)에서 자기 자신을 자르기를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 방식에 집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에 대한 매우 중요한 결과가 있는 교회와의 유대를 끊어버렸습니다. 정말로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입니다. (신자들이나 사제들은) 교회에서 절대 몸을 뺄 수 없습니다. 신자들은 사제들에게 의존합니다. 사제는 주교에게 의존합니다. 그리고 그가 수도회에 속한다면 그들의 장상에게 의존합니다. 그 주변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들이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빠글리아라니(Pagliarani) 신부는 총장이며, 펠레(Fellay) 주교는 성비오10세회(SSPX)의 일원으로서 총장의 권위 아래에 있습니다. 펠레 주교 (그리고 티시에르 주교와 갈레레타 주교)는 사제회의 질서를 채워주지만, 관할권(권한)은 없습니다. 르페브르(Lefebvre) 대주교는 항상 그 점에 대해 매우 분명했습니다. 빠글리아라니 신부는 승인된 성비오10세회의 총장이요, 심지어 주교들보다 더 위의 통례(通例)의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관계를 다룬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분명히 총장인 빠글리아라니(Pagliarani) 신부는 다른 사람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역자 주: 총회에서 총장으로 선출된 이후 총장은 주교들, 각 지역관구장들, 신학교교장들 그리고 원로 사제들로 부터 충성서약을 받습니다.)


성비오10세회(SSPX)가 악마의 손안에 있다는 000의 주장은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비방(誹謗), 즉, 그릇된 비난입니다. 악마가 모두를 공격하듯이, 확실히 악마는 우리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악마의 손안에”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슈밋버거(Schmidberger) 신부는 1984년 12월 8일에 성모님께 성비오10세회(SSPX)를 봉헌했으며, 그 이후로 우리는 성모님의 손안에 남아있었습니다. (역자 주: 그 당시에는 슈밋버거 신부님이 총장이었습니다) 제가 확신하는데, 성모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 우리 모두가 모든 SSPX 사제들을 위해, 또한 우리를 비난하는 이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합시다. 
 

그들의 오류의 근원에는 자신의 판단에 있어서 어떤 과도한 확신, 그리고 “교회에 대한 감각”의 결여에 있으니, 이는 마치 누구든 자기가 교회를 세움에 있어서, 그리고 배우기 전에도 “이스라엘의 교사(a teacher in Israel)”가 될 수 있듯이 합니다! 저는 현재 큰 기쁨으로 성 예로니모(St Jerome)을 읽고 있습니다. 그분은 이런 태도를 반복해서 비난합니다.


성모님의 위대한 미덕은 겸손의 미덕입니다. 그것은 애덕(Charity)의 씨앗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의 “땅”이며, 그리고 이 겸손이 없으면 자라지 못하고, 심지어 빨리 죽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는 종종 말씀하시길, 교회를 사랑하지 않으면 애덕을 가질 수 없다고 하십니다. 교회와 연계 없이 이와 같은 분열 단체를 만드는 것은 애덕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르페브르 대주교가 신학교에서 우리에게 가르친 중요한 요점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올바르게 세워지고, 교회 안에서 근거를 두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합법적으로 인가된 이후에는 비록 우리 성비오10세회가 "억압받고" 있더라도 (로마) 교회와의 유대는 중요합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천주섭리를 신뢰하세요. 우리는 매일 천주님의 은총에 힘입어 우리의 의무를 다하고 미래에 대해서 그분을 신뢰해야 합니다. 특히 크로나바이러스 위기가 있을 때에도 그렇습니다.


Sincerely yours in Jesus and Mary,
Father François La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