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금육하기(소재 小齋)

질문 금요일에 고기를 먹는 것은 죄가 됩니까? 왜냐하면 금요일에 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단지 계율상의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금요일인데 그러나 이를 깜박 잊고 어느 행사에 참여하여 점심 때 고기를 먹었습니다. 어째든 이를 위반한 것입니다. 그러니 계속 먹게 되고......

답변 교회법은 매 금요일마다 소재(금육禁肉)을 포함한 양심상의 의무를 부과합니다! 그러므로, 예. 맞습니다. 금요일에 고기를 먹는 것은 죄가 됩니다. ‘작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죄에 해당되기에 엄중한 처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 적은 양은 큰 일(대죄)가 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1링기트(말레이시아 화폐 단위) 훔치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1링기트를 조금씩 매번 반복하면, 시간이 흐르면 한도를 넘게 되고 그러면 대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소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스테이크를 다 먹으면, 그리고 계속 먹으면 대죄가 됩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금요일 금육(소재)를 다른 보속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그러니 소재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두 개의 결과가 있습니다:

1/ 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이 완전한 태만일 수 있다면, 그리고서 금요일인 것을 알았다면 고기 먹는 것을 중지합니다. 이것은 대죄가 아닙니다. (‘완전한 인식’과 ‘완전한 동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고 나서도 계속 먹는다면 이는 대죄입니다!

2/저의 조언은 옛 교회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고기를 멀리하세요. 그러나 진정으로 잊었다면 다른 보속을 행하시기바랍니다. (고기를 계속 먹진 마세요)

계율상의 법규(계명)가 참 법규입니다. 양심상 행해야 합니다. 불순명은 죄입니다! ‘계율상의 법’이 죄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므로 의무인 것이 아니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진리를 가르친 것이 아닙니다. 어떤 계명은 소죄가 됩니다. (개인적인 작은 수도 생활 계율, 그러나 모든 계율을 거부하는 것은 서원을 위반하는 것으로 대죄가 됩니다) 어떤 계명은 대죄가 됩니다.

       

           Meatless Friday

          

Q Is it a sin to eat meat on Friday? Because I thought it is just a disciplinary matter. I remembered it was Friday today but then I attended a function and I totally forgot about it during lunch and because I already breached it anyway, I continued eating…

A “The laws of the Church do oblige in conscience, including the law of abstinence on Fridays! So, yes, it is a sin to eat meat on Friday. There can be “parvity of matter”: indeed for a mortal sin, there is need to have a grave matter: a small portion (a bite) would not be a grave matter (like stealing one ringgit) but if you add one ringgit to another, then after a while you will pass over the limit and reach grave matter!!! So it is for the abstinence law: if you eat a full steak, and continue eating: there is grave matter. Now in recent years, they said that it could be replaced by another penance, and people just remembered they were no longer obliged: this is NOT true: if they eat meat, unless they do some other REAL penance, they do disobey the law.

So two consequences: 1/ if you start eating meat be complete inadvertence, then remember it is Friday: STOP eating meat. It was not yet a mortal sin (because there is need of “full knowledge and full consent”); but if, once aware of it, you continue, then there is sin!
 2/ My advice is to keep the old law, and continue to abstain from meat on Friday. but in case you really forgot, then DO a real other penance (without continuing eating meat).

Disciplinary laws are real laws, they oblige in conscience. Disobedience IS a sin! Those who taught that “disciplinary laws” were not obliging under sin did not teach the truth. Some laws oblige under venial sin (e.g. individual religious rules, though the rejection of ALL the rules would be against the vow and thus a mortal sin). Some other laws oblige under mortal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