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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 승천의 깊은 의미 - 예수승천축일(2015-05-1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15




예수승천의 깊은 의미-수승천축일(2015-05-14)


“내가 성부께로 조차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성부께로 돌아가노라”(요왕16:28)

 최후의 만찬을 하는 동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으로 인하여 주님 자신의 승천(昇天)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승천은 단순하고 이해가 쉬운 것 같이 보이지만 묵상해보면 이 말씀은 커다란 신비요,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표면적인 이해로는 자기가 사는 도시를 떠나 친구를 방문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어떤 이의 생각을 갖게 되겠지만, 이는 매우 물리적인 이해 방법입니다. 실제로 천주님은 영적인 존재이자 모든 곳에 계십니다. 그러면 “성부로부터 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천주성부는 모든 곳에 계시는데 “성부께로 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아마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말씀, 즉, 성 요한 복음의 첫 부분에 나오는 니고데모와의 대화가 이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예수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만일 다시 나지 않으면 천주(天主)의 나라를 얻어 보지 못하리라.“(요왕3:13) 그 후에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아래로조차 있고 나는 위로조차 있으며“(요왕8:23)

 우리 모두는 천주님에 의해 조성되었으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매우 다른 방법으로 성부로부터 나셨습니다. 우리는 “무에서 천주로 인해 조성”되었고, 종도신경에서 우리가 고백하듯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에 의해 나시나, 다른 것으로 인해 조성 받지 않은” 천주 성자이십니다. 주님의 본질은 성부의 본질에서 옵니다. 이는 창조되지 않은 본질입니다. 천주님의 본성은 영적이지만 “부분으로 잘라낼 수 없는” 것입니다. 성부는 자기 아들에게 천주성의 본질 “일부”만을 줄 수 없었습니다. 성부는 성자에게 자신의 모든 천주성 본질을 주신 것이니, 그래서 성부와 동등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점은 우리 주께서 ‘나 성부로부터 오도다”: 나는 영원으로부터 성부께로 나신, 성부의 유일하신 사랑하는 아들이요,라고 말씀하셨을 때의 의미인 것입니다.

 실제로 천주 안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니, 영원이라는 순간은 항상 현재이며, 지나가는 것이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부께서 말씀하실, 어느 순간에 성자 낳으시고, 그 아들 천주성자는 완벽이 나시기에 천주성을 완전히 갖추시고 성부와 등등하십니다. 바오로 성인이 말씀하시듯이, 그리스도에게 있어서 “천주와 동등하시기”(필립피2:6)위해  어떤 걸 빼앗는 행위가 아닌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그 점을 잘 이해했으니, ”주께서 친히 자신을 천주와 동등하다고 했기에” 그들은 주님을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믿기를 거부했지만,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잘 이해했고, 반대로 주님은 바리새인들이 자신을 오해했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성부는 물리적 방법으로 아들을 낳지 않습니다. 천주님은 순수한 영입니다. 그 분의 아들은 “천주의 말씀”이십니다. 실제로, 영(靈)의 바로 첫 번째 행동은, 심지어 우리조차, 생각하는 것입니다. 천주님은 우리에게 지성을 주셨고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 마음 속에서 중얼거립니다. 그것을 우리는 “개념”을,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을 품고 있기에, 우리는 그것을 “개념”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서 개념은 매우 사소하고 작은 것인지라, 우리의 생각들은 작은 태아, 미숙아 “개념”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주변의 세계를 좀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천주께서는 완전하시고 단번에 모든 사물을 이해하십니다. 그리고 단 하나의 완벽한 말씀으로 그 분의 무한한 지식을 표현하시니, 아시는 모든 것을 완벽히 말씀하시고 그 분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모두 말씀하시니, 이는 곧 그 분의 말씀입니다.


 천주님의 말씀은 지극히 완전하시니, 작은”개념”이 아니고 오히려 완전히 성장한 아들이며 성부와 동등하십니다. 실제로, 천주보다 부족한 것이 천주님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완전히 표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 분은 영원한 지혜의 말씀, 모든 사물을 조성한 전능하신 말씀, 모든 것을 감싸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의미하신 것이니 “나 성부로부터 왔도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선지자(先知者)는 “누가 그의 세대(世代)를 주장(主張)하리오? (이사야53:8)”라고 외치십니다.

 천주는 자비이십니다 그래서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말씀하시듯, 천주의 말씀이란 “사랑을 호흡하는 말씀”입니다. 성부와 성자는 지극히 서로를 사랑하기에 이로부터 타는 불은 사랑의 불로서 천주자비이시며, 천주성신이신 제3위격으로 나아갑니다. 그 분께서는 거룩한 영이시며 실제로 그 거룩함은 모든 사물 위에, 천주를 사랑함에 존재합니다. 그 사랑 역시 영원하시고, 전능하시며, 모든 것을 감쌉니다.

  그래서 성자는 성부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는 성 육신을 의미합니다. 그 분은 성신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순수한 태중에서 육신을 취하셨습니다; “이에 말씀이 강생하여 사람이 되사 우리 사이에 거쳐(居處)하신지라. 우리가 그 영광(榮光)을 보매, 곧 성부의 독생성자의 당연한 영광이요, 또 성총(聖寵)과 진리가 충만하시더라.“(요왕1;14)

  직접 목격자가 되고 보고, 듣고 심지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지기까지 한, 복되신 분이라 일컬어지는 그 분은 서간에서 쓴 대로: “당초로 부터 계신 바며, 우리가 들은 바며, 우리 눈으로 본 바며, 보고 또 본 바며 또한 우리 손이 치다루던 바를 생명의 말씀(그리스도)에 대하여 나 너희에게 전하노라. 생명은 나타나시니라. 성부께 계셨고 또한 우리에게 나타나신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으며, 이를 증거하여 또한 너희에게 전하는 바로다. 그러면 우리가 보고 또한 들은 바를 너희들에게 전함은 이 너희로 하여금 우리와 더불어 합치기를 위함이로다. 우리들의 이 합치(合致)는 성부와 및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이루어진 것이니라. 우리 이를 너희들에게 써 보냄은 너희들로 하여금 즐거워하기를 위함이며, 또한 우리들의 즐거움이 창일(漲溢)하여지기를 위함이니라.“(요한 1서 1:1-4) 이것이 성 육신입니다! 이 성 육신의 목적은 아름답게 표현되니: “성부와 성자와 함께 친교(親交)하는”, 즉 천주와의 친교를 회복(回復)하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실현하는 것이 바로 구원의 사업이니, 예수께서는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가 저들의 죄로부터 그의 백성(百姓)을 구하시리라.“(마테오 1;21) 그 분의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는 다음 구절 “다시금 나 이 세상을 떠나니.”를 그 분이 의미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떠난 영혼”을 말하는데, 죽음이란 이 세상을 떠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점은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신의 죽음을 통제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어서 훨씬 더 진실인 것입니다; “내가 내 생명을 버림이요, 버렸다가 다시 취함이니, 아무도 내 생명을 내게서 빼앗을 이 없고, 오직 내가 스스로 생명을 버릴 권(權)도 있고 다시 취할 권도 있으니, 이 명령은 내 성부께 받았노라.“(요왕10:17-18)

 그러나 사망(死亡) 후에 금방 사흘 만에 부활하셨기에, 우리는 이 말씀, “다시금 나 이 세상을 떠나노니” 을 주님의 승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승천 당일은 종도들이 육안으로 주님을 직접 뵌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종도들을 축복하고 하늘로 올라가사 구름 안에 갇히니, 종도들은 더 이상 주님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예수 승천이 많은 방면에서 우리에게 유익했다고 가르칩니다. 첫째. 승천은 우리 마음을 천국의 일로 이끌어줍니다, “그대 보물(寶物)이 있는 곳에, 네 마음 또한 있는니라”(마테오6:21) 바오로 성인(聖人)께서 “그럼으로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로 더불어 부활하였으면 위엣 것을 구할지니, 거기 그리스도께서 성부 우편에 좌정(坐定)하셨느니라. 지상의 것을 얻어 누리기로 노력하지 말고 위엣 것을 얻어 누리기로 노력할지니, 대저 너희는 죽었으며,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한가지로 천주 안에 감추였느니라.“(콜로새3:1-3)하신 것처럼 우리의 보화(寶貨)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그 분은 지금 천국에 계시고 그럼으로 우리 마음 또한 천국에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예수 승천은 신앙에 큰 장점을 주니, 우리가 지상 어느 곳에 가서 부활하고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볼 수 있으면, 우리의 신앙이 훨씬 적은 장점을 갖게 되지만 지금 우리 입장은 우리가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왕20;29)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승천은 주께서 “전능하신 성부 우편(右便)에 좌정(坐定)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존경심을 크게 해줍니다. 그럼으로 승천은 그 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증가시킵니다.

  넷째로, 주님은 우리를 위해 처소(處所)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내 성부의 궁궐에는 거처할 곳이 많으니, 만일 그렇지 않을 양이면 나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대저 내가 너희 거처(居處)할 곳을 예비하러 가노니, 나 이미 가서 너희 자리를 예비하고 다시 와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하여금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니 “(요왕14:2-3)

  그리고 마지막은 아니나 적어도, 성부 오른편에 계신 그 분은 바오로 성인이 히브리인들에게 말씀하듯이 “이들을 위하여 전달하시기로 항상 생활하심이로다.“(헤브레아7;25)

  그래서 “나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느니”(요왕16:28)는 곧 승천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승천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나 출발하는 곳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며 이해가 쉬운 것이지만, 천국에 도착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천주님은 모든 곳에 계시기에  ”나 성부께로 가노라”는 무슨 의미란 말인가요?

  위에서 바오로 성인이 설명한 것처럼, 천주성(天主性)뿐만 아니라, 인성을 지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피조물을, 심지어 가장 높은 천신들을 초월합니다. 이것이 “전능하신 천주 성부 우편에 좌정하시는” 의미인 것입니다. 바오로 성인께서 “당신을 낮추사 죽기까지 순명하셨으며, 더구나 십자가상에 죽기까지라도 순명(順命)하심으로써 당신을 낮추셨느니라. 이러므로 천주 저를 높이시며 모든 이름 위에 초월한 이름을 저에게 주사 써, 천상과 지상과 지하의 모든 이로 하여금 예수의 성명 앞에 다 무릎을 꿇게 하시며, 또한 모든 혀(인류)로 하여금 성부이신 천주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참 주이심을 고백하게 하셨느니라.“(필립피2:8-11) 라고 쓰신 것처럼 주님의 영광은 그 분의 희생에 대한 보상(報償), 구속사업에 대한 보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성부께 돌아가느니”라는 이 말씀에 덧붙일게 더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바오로 성인은 코린토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대저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 죽은 것과 같이 모든 사람이 또한 그리스도 안에 살리라. 다만 각각 그 순서를 따라 첫 열매는 그리스도시요, 다음은 저의 재림하시는 때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이며, 그 다음에는 마지막이니, 그리스도 다른 모든 권위와 권능과 권력을 파멸시킨 후, 성부이신 천주께 당신 왕권을 바치시는 때니라. 대저 저는 모든 원수들을 당신 발 아래 두실 때까지는 왕(王)하시지 아니치 못하리라. 그 마지막으로 멸망될 원수는 곧 죽음이니, 대저 천주 만물(萬物)을 저(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켰느니라 하였음이라. 만물이 저 앞에 굴복되었다 하면 만물을 굴복하게 하신 이는 물론(그 수에서) 제외 되는니라. 만물이 당신 앞에 굴복되면 성자 자신도 또한 스스로, 만물을 당신에게  굴복하게 하신 자에게 굴복(屈伏)하시리니, 이는 천주 만사에 있어 모든 것이 되시기를 위함이니라.“(코린토 전 15;22-28)

  바로 그 말씀 “첫 열매”는 우리가 희생의 문맥 안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니, 모든 나무와 동물의 첫 번째 열매는 구약에서 천주께 제헌되어야 했습니다. (인성을 갖춘)그리스도는 천주께 제헌된 인류의 “첫 열매”로서 처음으로 부활하신 것이요, 그러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이 부활하고, 이어 모든 이들도 부활하리라고 바오로 성인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천주 성부께 왕국을 전하는”것입니다. 이는 다시 제헌이니, 그리스도께서 천주께 영광을 드리는 것으로서 혼자가 아닌 주님의 신비체인 몸(교회)을 따르는 신자들과 함께 이 땅에서 돌아가 성부(聖父)께로 가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로조차 내려오고, 또 하늘에 있는 인자(人子) 외에는 하늘로 올라간 본 자 아무도 없음이로다.“(요왕3;13) 그러면 그 어느 누구도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성 어거스틴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홀로 강생(降生)하셨다. 세상 종말 때에 대 심판 가운데 자신의 왕국에서 모든 추문을 제거한 후, 주님은 자신의 신비체인 몸인 교회의 일원, 착한 신자들과 함께 천국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천국에 있는 성인들은 ‘성부께로 옮겨지고 제헌(祭獻)된’것입니다: 성인들은 자신들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거룩하신 성 삼위 영광을 위해 영원히 살아가니, 이 성 삼위 안에서 성인들의 지복직관, 끝없는 행복이 존재하며 자신들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천주를 위해 살아가고 그 천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최고의 선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승천의 이러한 측면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셨고 성부께로 귀환하며 혼자가 아닌 자신의 승리품(勝利品)인 성인들과 귀환하시며 성부께 그 성인들을 드립니다. 주님은 성인들로 하여금 천주성부를 직접 뵙고 말씀을 듣게 하고 영원하신 성신의 사랑으로 불타게 하여 성인들을 축복하십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예수 승천은 우리 주님께서 경이로운 기도를 하실 때 처럼:”성부여, 너 내게 주신 자들로 하여금 나 있는 곳에 나와 한가지로 있기를 나 원하옴은, 저들로 하여금 너 내게 주신 바 영광을 보게 하려 하옴이니’ 대저 너 세상을 배포하시기 전부터 나를 사랑하셨음이로다.“(요왕17;24) 그리스도의 모든 신비체인 몸(교회)이 교회의 머리(예수)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될 때에 완전히 완결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한 천주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해하도록 합시다. 이러한 계획에 온전히 들어가 세속적인 일들을 뒤로 하고 천국의 목적에 우리 온 마음을 다하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그 분의 영광을 영원히 추구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이미 천국에 계시며 왕 옆에 계신 여왕이신(성영44장)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우리 모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실하게 살며 그 분의 계명을 따르고 신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실천하도록, 그럼으로써 우리가 천국에서 이러한 궁극적인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간청합시다. 아멘!  


 프랑소아  레네 신부(성비오10세회 아시아 관구 소속 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