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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의 해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15





제의 해설  

 

왜 제의를 입는가?
자모이신 성교회는 사제와 신자들에게 제의헤 관하여 "제의는 단순한 말보다 더 강력한 표현이다"라고 가르친다. 미사의 제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통전례의 제의는 초대교회 시대에 일상 사용하던 시민들의 옷과 같은 것이다. 그 후 옷의 형태는 역사의 변천에 따라 달라졌으나 성교회는 옛 그대로의 제의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초대교회 때의 제의를 그대로 사용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최후 만찬시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게 하며 , 또한 그 불변하는 모습으로  오늘의 미사도 옛날 갈바리아산 상의 제사와 같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제의는 이 진리에 대한 산 증거이다.


제의는 제사를 위한 옷이다. 머리에서 발까지 감싸게 되는 제의는 사제나 평신도가 마치 제의로써 온몸을 싸듯 "그리스도를 입어야 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그리스도를 거역하는 모든 것을 벗어버려야 한다는 교훈을 제의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가지각색이다 육신을 위한 일, 영신을 위한 일, 개인을 위한 일, 사회를 위한 일 또는 교회를 위한 일, 그러나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입어야 한다"는 것이며 미사성제를 드리는 목적도 이 때문인 것이다. 


제의의 상징

미사성제의 제복은 그리스도교적 봉사의 상징이며 덕과 의무의 상징이다. 또 이것은 '미사 참예를 예비하는 방법'과 '미사 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상징한다.


이 사제의 제의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이것은 중대한 현실과 생명의 진리를 보여 준다. 제의 하나 하나는 교훈을 말해주고 목적을 준비한다. 사제는 제복 하나 하나 입을 때마다 기구를 하며 그 옷이 표상하는 것을 생각한다. 정녕 이 제의는 천주와 이웃에 대한 봉사를 나타내는 것이다.


제의는 교우들이 미사 때에 입어야 할 것을 상징한다.

교우들은 주일미사에 참예하러 갈 때에 "너희 육신을 무엇으로 입힐지 너무 걱정말라"(루까 12:22). "대개  이 모든 것은 외교인의 힘쓰는 바니라"(마두 6:32). 옷이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야야 한다. 그러므로 단정하고 깨끗한 옷차림에는 주의를 해야 하겠으나 지나친 사치로 흘러서는 안된다. "너희게 이르노니 솔로몬의 그 모든 영화중에도 (이 백합화 중 하나만치 입지 못하니라)"(루까 12:27). 영혼에 제물과 봉사의 영적 옷을 입고 미사에 가는 "사람의 같이 차리지 못하니라."


개두포

(단장과 사용) 작은 어깨걸이 만한 크기의 린넨천으로 만든 것이다. 사제는 이것을 머리에 댔다가 어께너머로 내려 목에 두르고 끈을 허리에 맨다.
(사용 역사) 문 밖에서 이것으로 머리를 덮고 안에 들어와서 어깨에 걸쳤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 예수께서 눈을 가리움을 당하고 조롱함을 받고 그를 때린 사람을 위해 용서를 청하셨을 때 입으셧던 옷을 상징한 것이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우리의 '구원의 투구'로 상징된다.(에페소서 6.17) 이것을 머리에다 대는 것은 미사때 쓸데없는 생각이나 사악한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목에 두르는 것은 미사전이나 후에 말을 조심하게 위해서다. ' 

기구'"주여 내 머리에 투구를 씌우사 마귀의 공격을 막게 하소서." 


장백의

(단장과 사용) 발끝까지 내려오는 긴옷으로 몸전체를 덥고 개두포를 위에 입는다.
(사용역사) 장백의는 라틴말로 '희다"라는 뜻이다. 보통 겉옷은 따뜻한 지방에서 입었는데 오늘날에도 근동 지방에서 입는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권위있고 위엄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입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 헤로데는 예수를 소란한 법정의 희롱거리로 만들면서 예수께 미친 사람의 옷을 입혔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천주의 사제와 미사에 잘 참예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결백이다. 우리의 암흑자체가 그리스도의 빛으로 변화된 것을 상징한다.
(기구)"주여 나를 결백학 씻으시고 내 마음을 조촐케 하사 나로 하여금 고양의 피로 결백하게 되어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단장과 사용) 끝에 술을 단 명주실이나 린넨실 혹은 목실로 만든 굵은 때다 장백의가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허리에 맨다.
(사용 역사) 걸을 때나 미사 드릴 때 거추장 스럽지 않도록 길고 늘어진 장백의 허리에 매는데 사용했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 최후 만찬시에 예수께서 제자들이 발을 씨어 주신 다음 허리에 매셨던 수건으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다. 또한 예수께서 채찍질을 당하셨을 때 예수를 기둥에 매었던 끈을 상징한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억제 속에 정렬을 지니며 마귀와 싸우고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영적으로 결백해지고 강해지게 하는 어려운 봉사에 우리 자신을 묶어 두는 것을 상징한다.
(기구)"주여 조촐함의 띠로 나를 띄워주시고 또 내 안에 사욕을 없이하사 내 안에 절제와 정결의 덕이 있게 하사 나로 하여금 더 잘 섬기게 하소서."


수대
(단장과 사용) 영대, 제의와 같은 감과 색으로 만든 헝겊의 넓은 띠로 왼팔에 걸치며 넓이 약4인치, 길이 약30인치가 된다.
(사용역사) 더운 지방에서 땀이나 먼지를 씻기 위하여 갖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다. 또한 접힌 안은 지갑으로 사용했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 예수의 손을 묶었던 수갑을 모상한 것이며 또한 예수를 죽음에로 이끌어 갔던 밧줄을 모상한 것이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수대는 "손은 충만하다."라는 듯인 두개의 라틴어 'Manus Plen'에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제사의 보수를 얻기 위하여 가장 좋은 어려운 일과 봉사가 손에 가득히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태만과 노동에 대한 두려움을 우리 마음에서 씻어낸다.
(기구)"주여 내가 체읍과 고통의 수대를 들어 용약하면서 수고의 보수를 받게 하소서."


영대
(단장과 사용) 넓이 3내지 4인치, 길이 7내지 8피트 되는 길고 좁은 헝겊조각으로 만든 것이며 제의와 같은 감과 색으로 만든다. 목에 걸어 어깨에 걸치고 가슴에서 엉켜 대의 끝으로 맨다.
(사용역사) 일종의 스카프, 또는 목걸이였는데 후에는 위엄있는 사람에 명예 휘장이나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이 맠은 책임을 나타내는 계급장이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 이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어께에 짊어지고 가셨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모상한 것이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영대로 목과 어깨와 가슴을 덮을 때 이것은 당연히 우리로 하여금 불멸의 영원한 상태를 마음속에 지니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기쁨과 열심속에서 일할 의무와 매일의 존엄성을 생각케 한다.
(기구)"주여 원죄의 타락으로 잃은 불사불멸의 영대를 내게 도로 주사 나 네게 봉사하기 합당치 못하오나 네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제의
(단장과 사용) 사제의 어깨로 부터 무릅까지 앞 뒤로 다른 옷을 거의 가리우는 겉옷이다. 뒤에 큰 십자가가 있는 것으로 모든 제의중에 가장 잘 알려진 있는 것이다.
(사용역사) 소매가 없고 가운데 머리를 내 밀만한 구엄잉 있는 둥근 망토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이 옷은 몸을 완전히 가리우며 추위를 막기 위해 입엇던 실용적인 외출복이었다. 제의라는 말은 라틴어로 작은 집이란 뜻인'Casula'에서 나온 말이다.
(그리스도와의 관계)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마라아께서 자 만드셧던 그리스도의 솔기 없는 옷을 회상시킨다. 갈바라이산에서 병정들은 그리스도의 옷을 나누어 갖지 않고 제비를 뽑았었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그리스도의 봉사의 멍예는 그리스도의 넘치는 사람에 의해 부드럽게 되며 , 그리스도의 계명의 멍예는 영원한 사랑에 의해 실행될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입을 때의 기구)"주여 너 이르시되 내 멍에는 달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신지라. 나로 하여금 네 성총을 얻도록 이를 잘 지게 하소서."


제의의 색
개두포와 장백의는 띠는 흰 린넨 천으로 만든다. 수대와 영대와 제의는 가장 좋은 천으로 만든다. 이들 색은 첨례와 교회의 계절에 따라 여섯가지 색으로 바뀐다. 금색은 백색, 홍색, 녹색을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 백색은 밝음과 기쁨과 결백의 상징으로 예수 고난 첨례 이외의 첨례와 마리아의 첨례, 순교하지 않은 성인들의 첨례에 사용한다. 홍색은 피와 불의 상징이며 성신강림 첨례 미사때와 순교자 첨례에 사용한다. 녹색은 희망의 상징으로 삼왕내조 후 주일부터 칠순주일 까지와 성신 강림후 주일부터 장림수주일 전까지의 모든 주일에 사용한다. 자색은 통회의 상징으로 장림시기와 사순절에 사용한다. 기쁨의 상징으로서 대치되는 장미빛은(고행하는 계절동안) 장림후 세째주일과 봉제후 네째주일에 입는다. 흑색은 슬픔의 상징으로서 연미사 때에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