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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약성서 복음서 - 말구 복음 7장 ~9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16



신약성서 복음서 - 말구 복음 7장 ~9장


7장
1 바리서이들과 예루살렘으로조차 내려온 학자들 몇이 예수께 모여와서, 2 그 제자 중 몇이 예사로운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음식 먹음을 보고 꾸짖으니, 3 대저 바리서이와 유데아 모든 사람들은 옛 사람의 전례를 지키기로 가끔 손을 씻지 아니하면 음식 먹지 아니하며, 4 저자에서 돌아와 목욕치 아니하고는 먹지 아니하고, 또 그 지키는 바 다른 전례가 많으니, 곧 잔과 그릇과 유기와 걸상을 다 씻음이니라. 5 이러므로 바리서이와 학자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 제자들은 옛 사람의 전례를 준행치 아니하고, 오직 예사로운 손으로 음식을 먹나이까?』 6 예수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사이아가 너희 겉꾸미는 것을 미리 말한 것이 옳도다. 저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만 나를 공경하고,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있으며, 7 사람이 세운 법도와 명령으로 교를 삼으니 헛되이 나를 공경한다」하였느니라. 8 대저 너희가 천주의 계명은 버려 두고 사람의 전례는 지키어, 그릇과 잔을 씻음과, 또 이와 같은 다른 많은 것을 지킴이니라』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례를 지키기 위하여 진실로 천주의 계명은 폐하는도다. 10 대저 모이세가 이르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고, 또 이르되, 「부나 혹 모에게 악담하는 자는 죽이리라」하였거늘, 11 너희는 말하기를, 「사람이 제 부나 혹 모에게 이르되, 내가 바치는 바 모든 고르반(이는 예물이라)이 부모에게 유익하리이다」하고, 12 이 외에는 너희가 사람으로 하여금 제 부모에게 아무 것도 더 공궤하기를 허락치 아니하니, 13 이는 너희가 전하는 전례로써 천주의 계명을 폐함이요, 또한 이와 같은 것을 너희가 많이 행하느니라』하시더라. 14 예수 다시 백성을 부르시고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사람의 몸 밖에서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도무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고, 오직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 16 누 만일 들을 귀 있거든 들을지어다』하시고, 17 백성들을 떠나사 집에 들어가신 후에 문제들이 그 비유를 묻거늘, 18 가라사대, 『너희도 이같이 지혜가 없느냐? 밖으로부터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 능히 그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는 줄을 너희가 깨닫지 못하느냐? 19 대저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배 속으로 들어가서 모든 음식의 찌끼가 뒷간으로 나가느니라』하시고, 20 또 이르시되, 『사람을 더럽게 하는 바는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니, 21 대개 사람의 마음 속에서 악한 생각과, 간음과 사음과, 살인함과, 22 도적질함과, 간린과, 비리 행사와, 속임과, 음란함과, 악하게 봄과, 설독함과, 교만함과 광패함이 나오느니, 23 이 모든 악이 속으로조차 발하여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하시더라. 24 거기서 떠나사 디로와 시돈 지경에 오사 집에 들어가사 아무도 알지 못하게코자 하시되, 능히 은밀히 계실 수 없으시니, 25 대저 한 부인의 딸이 부정한 귀신을 접하였더니, 예수 거기 계시다 소문을 그 부인이 듣고 즉시 들어와 예수 발 아래 엎디니, 26 이는 외교인이요, 시로페니시아 사람이라.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어 주시기를 예수께 구하거늘, 27 저에게 이르시되, 『자녀들이 먼저 배불리 먹기를 버려 두라. 대저 자녀들의 음식을 집어서 개에게 던지는 일이 불가하니라』하신대, 28 그 부인이 대답하여 여쭙사오되, 『주여, 진실로 그러하외다마는, 강아지도 식상 밑에서 자녀들의 음식 부스러기를 얻어 먹나이다』하거늘, 29 예수 저에게 이르시되, 『너 이 말을 하였으니 가라,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하셨더니, 30 그 부인이 제 집에 돌아가 보매, 딸이 평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갔더라. 31 예수 다시 디로 지경에서 나오사 시돈 근처로 말미암아 데가볼리 지경 사이로 지나사 갈릴레아 바닷가에 이르시매, 32 귀 막히고 벙어리된 자 하나를 주께 데려오고 손으로 만져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 저를 백성 중에서 따로 이끌어내시고 당신 손가락을 그 귀에 넣으시며 침을 뱉어 그 혀에 바르시고,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고 가라사대, 『에페다』하시니, 이는 『열려라』말이라. 35 즉시 그 귀가 열리고 그 혀의 맺힌 것이 풀려 분명히 말하는지라. 36 예수 저들에게 분부하사 아무게도 말하지 말라 당부하실수록, 더욱 전파하며 37 더욱 기묘히 여겨 이르되, 『모든 것을 다 잘 하사 귀막힌 자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셨다』하더라.


8장
1 그 때에 많은 백성이 다시 모이고 먹을 것이 없는지라,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나 백성을 불쌍히 여기노니, 대저 저들이 이미 삼 일 동안 나와 함께 있되 먹을 것이 없음이로다. 3 만일 저들을 공복으로 제 집에 돌려보낸다면 길에서 기진하리니, 대개 그 중의 어떤 이는 멀리서 왔도다』. 4 그 문제들이 대답하되, 『이 무인지경에서 누 능히 무슨 떡으로 저들을 배불리리이까?』 5 예수 물으시되, 『너희가 떡이 몇 개가 있느뇨?』 아뢰되, 『일곱 개로소이다』. 6 백성을 명하사 땅 위에 앉으라 하시고, 일곱 떡을 가지사 사례하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사 하여금 그 앞에 두게 하시니, 문제들이 백성을 앞에 두고 7 또 작은 물고기 몇 개가 있더니, 또한 강복하사 나누어 주라 분부하시니, 8 백성들이 먹고 배부른 후에 남은 바 조각을 모으매, 일곱 바구니요, 9 먹은 자는 대략 사천명이러라. 이에 저들을 떠나보내시니라. 10 예수 문제들과 한가지로 즉시 배에 오르사 달마누타 지방으로 오시매, 11 바리서이들이 나와서 비로소 예수께 힐문하며, 또 하늘로서 무슨 영적 보이기를 청하여 예수를 시험하거늘, 12 예수 심중에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이 인생들이 어찌하여 영적을 청하는고? 나 진실히 너희게 이르노니, 이 인생들에게 영적을 보이지 아니하리라』하시고, 13 저들을 떠나사 배에 올라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14 문제들이 면투 가져오기를 잊어버려 배에 면투 하나밖에 없더니, 15 예수 경계하여 이르시되, 『바리서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삼가고 조심하라』하신대, 16 문도들이 생각하며 서로 이르되, 『우리들이 면투가 없는 연고로다』하거늘, 17 예수 알으시고 이르시되, 『너희들이 면투가 없다고 무슨 생각을 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며, 아직도 너희 마음이 캄캄하여, 18 눈이 있되 보지 아니하며, 귀가 있되 듣지 아니하며, 다시 생각지도 아니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에게 나누어 줄 때에 남은 조각을 몇 광주리에 채워 거두었느냐?』 대답하되, 『열 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 떡으로 사천 명에게 나누어 줄 때에 남은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느냐?』 대답하되, 『일곱이니이다』. 21 이에 이르시되, 『그러면 어찌하여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하시더라. 22 예수와 종도들이 벳사이다에 오시매, 사람들이 한 소경을 예수께 데려오고 만져 주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 소경의 손을 잡아 동네 밖으로 이끌어 내시고 당신 침을 그 눈에 바르시고 손으로 만지시며 무엇을 보는지 물으신대, 24 그 사람이 쳐다 보며 이르되, 『사람들 다니는 것이 마치 나무와 같이 보이나이다』하거늘, 25 이에 당신 손으로 다시 그 눈을 만지시매, 보기를 시작하더니, 아주 나아 곧 모든 것을 분명히 보는지라, 26 예수 저를 그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네 집으로 가고, 또 만일 동네에 들어가거든 아무게도 이르지 말라』하시니라. 27 예수 그 문제와 함께 비리버 세사레아 각 촌으로 오실새, 길에서 그 제자들더러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라 하더뇨?』 28 대답하여 아뢰되, 『혹은 요안 세자라 하오며, 혹은 엘리아라 하오며, 혹은 선지자 중 하나와 같다 하더이다』. 29 예수 이에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라 하느뇨?』 베드루 대답하여 아뢰되, 『스승은 곧 그리스도시니이다』. 30 예수 저들에게 엄금하사 하여금, 아무게도 당신을 들어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라. 31 예수 비로소 종도들에게 가르쳐 주시되, 『인자 반드시 고난을 많이 받고 두민과 제관장과 학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죽임을 받아 삼 일 후에 부활하리라』하사, 32 이 사정을 드러나게 말씀하시니, 베드루 조용히 예수를 붙잡고 비로소 간하거늘, 33 예수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고 베드루를 엄책하여 이르시되,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네가 천주의 사정을 맛들이지 아니하고 다만 육정을 맛들이는도다』하시고, 34 백성과 그 제자들을 함께 불러 이르시되, 『누 만일 나를 따르고자 하거든, 자기를 끊으며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 35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자는 그 생명을 잃어버릴 것이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그 생명을 구하리니, 36 대저 사람이 온 세상을 얻을지라도 제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며, 37 또 사람이 무엇을 주고 그 영혼을 다시 물러내리요? 38 대개 이 간음하고 범죄하는 세상에서 나와 내 도리를 부끄러워하는 자는, 인자 그 성부의 영광과 거룩한 천신 중에 옹위하여 올 때에 또한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하시고, 39 또 이르시되, 『나 진실히 너희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자 중 몇은 천주의 나라가 권능으로써 임하는 것을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하시니라.


9장
1 육 일 후에 예수 베드루와 야고버와 요왕을 이끄사 홀로 저들만 데리시고 외달고 높은 산에 올라가사 그 앞에서 형상을 변하시니, 2 그 의복이 찬란하고 지극히 희어 눈 같으매, 이 세상에 빨래하는 자 능히 이와 같이 희게 못할러라. 3 홀연 엘리아와 모이세가 저들에게 발현하여 예수와 한가로이 말씀하더니, 4 베드루 예수께 말씀하여 여쭙사오되, 『스승이여, 우리등이 여기 있기가 좋으니, 세 장막을 지어, 주께 하나, 모이세에게 하나, 엘리아에게 하나씩 하사이다』하니, 5 대저 문도들이 무섭고 혼겁하여, 베드루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함이러라. 6 이에 구름이 일어나 저들을 덮고 구름 속으로조차 소리나 이르되, 『이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니, 저의 명을 들으라』하더라. 7 문제들이 즉시 둘러 살펴 아무도 보지 못하고 다만 저희와 한가지로 계신 예수뿐이러라. 8 문도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 분부하시되, 『인자 죽은 자 가운데로조차 부활하기 전은 그 본 바를 아무게도 말하지 말라』하시니, 9 문도들이 이 말씀을 마음 속에 보존하고, 죽은 자 가운데로조차 부활하기 전까지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서로 물어 보며, 10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바리서이와 학자들이 어찌하여 이르되 엘리아가 마땅히 먼저 올 줄로 말하나이까?』 11 예수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아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리니, 곧 인자를 가리켜 기록한 대로 인자 많은 고난과 경만함을 받음같이 맞으리라. 12 그러나 나 너희게 이르노니, 엘리아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마음대로 저를 학대하기를) 마치 저의 사정을 기록함과 같이 하니라』. 13 예수 제자들을 와 보시니, 많은 백성과 학자들이 제자들과 함께 힐문하더라. 14 모든 백성이 즉시 예수를 보고 놀라며 혼겁하여 달아와 문안하거늘, 15 예수 물으시되, 『너희가 서로 무엇을 힐문하느냐?』 16 백성 중의 하나이 대답하여 아뢰되, 『스승이여,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스승께 데려왔사오니, 17 대저 마귀가 어디서든지 저를 붙잡으면 곧 거꾸러쳐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말라지나이다. 당신 제자들에게 청하여 하여금 쫓아내어 달라 하였사오나, 하지 못하더이다』. 18 예수 저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지 아니하는 인생들아, 나 어느 때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느 때까지 너희 성화를 받으랴? 저를 내게로 데려오라』. 19 그 아이를 데려와 예수를 보매, 마귀가 즉시 저를 거꾸러치니, 땅에 엎더져 뒹굴며 거품을 흘리거늘, 20 예수 그 아비더러 물으시되, 『이렇게 된 지 얼마 동안이나 되었느뇨?』 저 이르되, 『어려서부터 그러하와, 21 마귀가 가끔 저를 불에도 던지고 물에도 던져 죽이고자 하오니, 오직 주 만일 하실 수 있으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소서』. 22 예수 가라사대, 『너 만일 능히 믿으면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다 될 만하니라』. 23 아이의 아비가 즉시 부르짖어 눈물을 흘리며 아뢰되, 『주여, 믿나이다. 그러나 내 믿음의 부족한 것을 도와 주소서』하더라. 24 백성들이 달아옴을 보시고 예수 부정한 귀신을 엄포하여 이르시되, 『귀먹고 벙어리한 귀신아, 나 네게 명하노니, 저에게서 나가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하신대, 25 마귀가 소리지르며 그 아이를 아주 못견디게 하고 나가매, 아이가 까무러쳐, 곧 많은 사람이 이르되, 『죽었다』하더라. 26 그러나 예수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매 이에 일어나니라. 27 집에 들어가신 후에 그 문도들이 조용히 예수께 여쭙사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8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런 종류는 기도와 재소 곧 아니면 능히 쫓아낼 수 없느니라』하시더라. 29 예수 거기서 떠나 갈릴레아로 지나실새, 아무도 알게코자 않으시며, 30 오직 제자들을 교훈하여 이르시되, 『대저, 인자 사람의 손에 잡혀 죽임을 받으나, 죽은 후 제 삼 일에 부활하리라』하시되, 31 오직 저들이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또한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32 가파르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 때에 문제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무엇을 쟁론하였느뇨?』 33 저들이 묵묵하니, 대개 저들 중에 누가 으뜸인지 길에서 쟁론한 연고러라. 34 예수 좌정하시고 십이 종도를 불러 이르시되, 『누 만일 첫째가 되고자 하면 모든 이 중 말째가 되고, 또 모든 이의 하인이 되어야 할지니라』하시더라. 35 예수 한 아이를 이끌어 제자들 가운데 세우시고, 또 그 아이를 안으시며 이르시되, 36 『누구든지 내 이름을 위하여 이런 아이 중 하나를 대접하면 곧 나를 대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대접하는 자는, 나를 대접함이 아니요 오직 나를 보내신 자를 대접함이니라』하시니, 37 요왕이 말씀하여 아뢰되, 『스승이여, 어떤 사람이 스승의 이름을 의지하여 마귀를 쫓아내되,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는 고로 우리등이 보고 금하였나이다』. 38 예수 가라사대, 『그런 자를 금하지 말라. 대저 아무라도 내 이름을 의지하여 영적을 행하는 자 즉시 능히 나를 험담하지 못할 것이니, 39 대저 너희를 거스르지 아니하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40 누구든지 내 이름을 위하여 냉수 한 잔을 너희게 주되, 너희가 그리스도의 제자되는 연고를 위하여 하면, 나 진실히 너희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제 상급을 잃지 아니하리라. 41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이라도 범죄케 하는 자는, 차라리 나귀가 돌리는 맷돌을 그 목에 매어 바다에 던짐이 더 나을 것이요, 42 또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그 손을 베어 버리라. 너 병신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멸치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나으리니, 43 거기는 그 독충이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4 네 발이 만일 너를 범죄케 하거든 그 발을 베어 버리라. 절면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꺼지지 아니하는 불지옥에 빠지는 것보다 더 나으리니, 45 거기는 그 독충이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6 또 네 눈이 만일 너를 범죄케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버리라. 한 눈을 가지고 천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불지옥에 빠지는 것보다 더 나으리니, 47 거기는 그 독충이 죽지 아니하고 불이 꺼지지도 아니하느니라. 48 대저 모든 이를 불로 저리기를, 마치 모든 제물을 소금으로 저리듯 하리니, 49 소금이 본디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싱거워지면 무엇으로써 다시 짜게 하겠느뇨? 너희는 소금을 보존하고, 또한 너희 중에 평화함을 보존하라』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