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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리강령 종도신경 제 9절② - 통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9-04


요리강령


종도신경 제9절②
모든 성인의 서로 통공함을 믿으며



통공


1. 통공은 공로를 서로 통한다 말이니, 한 교우가 무슨 선공을 세우면 보 천하 교우가 다 한몫을 얻느니라.
2. 보 천하 교우는 다 일합 하여 한 회와 한 몸을 이루니, 통공하는 모양이 마치 한 입으로 음식을 먹으면 그 효험이 사지백체에 한몫식 돌아감 같으니라.
3. 모든 성인이라 함은 천당과 연옥에 계신 성인들은 가리킬 뿐 아니라 또 한세상 교우들을 가리킴이니, 대저 교우들이 이미 성세를 받고 신덕에로 나아가는 연고니라.
4. 성교회 중 선공은 오 주예수의 무한한 공로와 미사성제와 칠성사와 또한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 성녀의 세우신 공적이니라.
5. 성교회가 세 가지니 개선지회와 신전지회와 단련지회니라.
6. 개선지회(凱旋之會)는 천당에 있는 성교회이니 이미 삼구를 이기고 천당에서 개가를 아뢰는 회니라.
7. 신전지회(神戰之會)는 세상에 있는 성교회이니 아직 삼구를 대적하여 싸우는 회니라.
8. 단련지회(鍛鍊之會)는 연옥에 있는 성교회이니 죄 보속하는 회니라.
9. 연옥은 의인의 영혼이 세상에서 죄 보속을 못하였으면 천당에 들어가기 전에 얼마동안 괴로움을 받은 옥이니라.
10. 성총지위에 죽은 의인이라도 소죄나 혹 잠벌을 다 보속치 못하였으면 연옥에 가느니라.
11. 연옥은 신덕도리요, 또 성경에 실린 오주 예수의 말씀을 상고하면 가히 연옥이 있음을 알찌니 예수 이르시되 "성신을 거스린 죄는 금세와 후세에 도무지 사하지 못한다" 하셨은즉 다른 죄는 금세에서도 사하고 혹 후세에서도 사함이 분명한지라 그러나 후세를 말할진대 천당에는 미죄라도 들어가지 못하니 사하지 못할 것이요, 또 지옥에는 죄 사하는 법이 없는  즉 필경 연옥에서 사함이 의심없느니라.
12. 신전지회와 개선지회가 서로 통공하느니 천상성인은 천주께 은혜를 얻어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는 천당 성인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느니라.
13. 신전지회와 단련지회가 서로 통공하느니 우리는 연령을 위하여 미사와 기구를 드려주고 연령은 우리를 위하여 천주께 전구하시느니라.
14. 우리가 연미사와 은사와 연도와 및 각가지 선공으로서 연령을 도와 줄만 하니라.
15. 신전지회에서 서로 통공하는 몫은 다 같지 아니하여 공로대로 어떤 이는 많이 받고 어떤 이는 적게 받느니라.
16. 대죄를 범한 자는 온전한 몫을 얻지 못하나 가히 얼마를 얻느니 이로써 회두하게 되느니라.
17. 성교회 밖에로 나간 열교인과 이교인과 파문 받은 이는 다소간 도무지 얻지 못하느니 누구든지 부러 고집하여 예수 진(참)교회 밖에 나가면 도무지 구령하지 못하느니라.





상본풀림


19. 이 상본은 천당의 천신 성인과 세상의 교우와 연옥의 영혼들이 다 한가지로 통공하는 형상이니라.
20. 위에는 천신 성인들이 세상 교우들을 위하여 전구하는 형상이요.
21. 중간에는 교우들이 연령을 위하여 천주께 미사를 드리며 천당 성인께로 기구하는 형상이요,
22. 아래는 연령들이 불 가운데서 죄 보속을 하는데 천신들이 제대 좌우편에서 미사성제의 공로를 연령들에게 퍼 내리는 형상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