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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4월 18일 예수부활 후 8부 내 (사백) 토요일(1급) 흰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17




2020년 4월 18일 예수부활 후 8부 내 (사백) 토요일(1급) 흰색


초입경
주께서 당신 백성을 즐거움 중에 이끌어 내시고, 알렐루야. 간택하신 자들을 기쁨 중에 인도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영104) 주를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부를지며 그 업적을 백성들에게 아릴지어다. 영광이 부와...


축문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정성되이 부활 축제를 지낸 우리가 이로 말미암아 주의 자비로 영복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독서(베드루전 2: 1~1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온갖 악심과 온갖 사기(詐欺)와 위선(僞善)과 시기며 온갖 훼방 등을 내어버릴지어다. 너희는 마치 갓난 어린아이로서 신령하고 순전한 젖을 간절히 요구할지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자라 구원에 나가기를 위함이니, 대저 너희는 이미 주의 감미(甘味)하심을 맛보았음이니라. 너희는,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으셨으나 천주 대전에는 선택되신 귀중하고 생활한 돌이신 저(=그리스도)에게 가까이 갈지니, 이에 너희들도 생활한 돌이 되어, 신령한 성전과 신성한 사제군(司祭群)으로 건축되게 되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천주 성의에 합하는 신령한 희생을 봉헌하기 위함이니라. 이러므로 성경에 이르시되, ‘보라, 나 선택한 귀중한 구석돌(隅石)을 시온에 놓으리니, 저를 믿는 자는 이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하시도다.  그러므로 믿는 너희들에게는 존경함(=구속 성총)이 될 것이로되,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대하여는 ‘건축사(建築師)들이 내버린 돌이 구석돌이 되었도다’ 함이 맞았으며, 또한 이것이 발길에 걸리는 돌이며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느니라. 저들은 말씀에 순명치 아니함으로 인하여 이 돌에 걸려 넘어지느니, 이는 이렇게 되기로 저들에게 정하여졌음이니라. 그러나 너희들은 간선된 인종(人種)이며, 왕(王)다운 사제군(司祭群)이며, 거룩한 민족이며, 천주의 소유로 간택된 백성이 되느니, 이는 어두움 속으로부터 당신의 기묘하신 빛에 너희를 부르신 이의 행하신 바 영적을 너희로 하여금 보(報)하게 하시기를 위하심이니라. 너희는 옛적에는 천주의 백성이 아닌 백성이었었으나, 지금에는 천주의 백성이 되었으며, 옛적에는 성총을 받지 못한 자이었었으나, 지금에는 성총을 받은 자가 되었느니라.


층계경
알렐루야 알렐루야,  이 날은 주께서 만들어 내신 날이니 환호하고 기뻐할지어다.
알렐루야. 주의 종들아 주를 찬송하며 주의 이름을 찬미할지어다. 


부속가
교우들아 파스카 희생에게 찬미가를 드릴지어다. 고양은 양을 구속하시고 무죄한 그리스도는 죄인을 성부와 화해시키셨도다. 죽음과 생명이 서로 기묘한 싸움을 하고 죽으셨던 그리스도 생활하사 왕 하시는 도다. 마리아여, 길에서 보신 것을 우리에게 말씀 하실지어다. 생활하신 그리스도의 무덤을 보고 부활하신 저의 영광과 수건과 염포와 2위 천신을 보았노라. 나의 희망이신 그리스도 부활하셨으니 너희보다 먼저 갈릴레아로 가시리로다. 그리스도 참으로 죽은 자 가운데로 조차 부활하신 줄을 우리가 아는 도다. 너는 개선하신 왕이시니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아멘. 알렐루야


복음(요왕 20:1~9)
그 때에 파공 이튿날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물러간 것을 보고, 이에 달아가 시몬 베드루와 예수 사랑하시던 제자에게 와 이르되, ‘누가 무덤에서 주의 시체를 가져갔는데, 어디 두었는지 우리는 모르겠노라’하니, 이에 베드루와 다른 제자 나가 무덤에 가기로 둘이 한가지로 달아갈새, 그 다른 제자 베드루보다 더 빨리 달아가 먼저 무덤에 이르러, 몸을 굽혀 염포 있는 것을 보았으나, 그러나 들어가지 아니하였더니, 이에 시몬 베드루 저를 따라와 무덤에 들어가서 염포와 예수 머리 위에 덮었던 수건을 보니, 염포와 함께 있지 아니하고 오직 따로 한 곳에 접혀 있더라.  먼저 무덤에 왔던 문제가 이에 또한 들어와 보고 믿으니, 대저 저들이 예수 죽은 자 가운데로조차 부활하리라 하는 성경 말씀을 아직도 깨닫지 못함이러라.
(신경)


봉헌경(성영 107)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찬미 받아지어다. 우리는 주의 집으로부터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주는 참으로 천주이시니 우리를 비추시는 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봉헌축문
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이 바스카 신비로 인하여 항상 기뻐하게 하시고 우리 구원의 효험이 우리에게 영원한 즐거움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부활 감사경
주여, 우리가 언제나 주를 찬송하는 것이, 침으로 당연하고 옳으며 지당하고 구령에 유익하오나 그리스도가 우리의 바스카 고양으로서 희생이 되셨으니 특히 이날에 더욱 성대히 찬미해야 하겠나이다. 그이는 세상의 죄를 제거하신 참된 고양이시며 당신이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죽음을 소멸하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얻어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신 및 대천신들과 함께 좌품 천신 및 주품천신들과 함께, 또한 하늘의 만군과 함께 주의 영광에 찬미가를 부르며 간단없이 노래하오리다. 거룩하시다.


영성체경
그리스도 안에 영세한 너희 모든이는 그리스도를 입었도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축문
구언의 선물로 보양된 우리가 주께 비오니, 영생을 위한 이 도움으로 참된 신앙이 항상 전파되게 하소서. 성부와...


(초기 교회에서는 부활 밤에 영세한 이들이 토요일까지 매일 영세 때에 받은 흰옷을 입고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를 배령한 풍속이 있었다. 즉 토요일의 전례를 마치고 그 옷을 벗었으며 그 다음 주일에는 처음으로 흰옷을 입지 않고 전례에 참예하였던 것이다. 사백 토요일, 사백 주일이란 말은 여기에서 나왔다.)